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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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qq1029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5월 23일 (화) 11: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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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은 전민희 작가가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판타지 소설이다. 현재 1부 《룬의 아이들: 윈터러》와 2부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 출간되어 있다. 5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나 10년 이상 3부가 출간되지 않고 있다. 게임《4 LEAF》의 캐릭터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게임 《테일즈 위버》의 원작이기도 하다.

룬의 아이들 1부- 윈터러

트라바체스의 진네만 가문에서 태어난 보리스는 삼촌 블라도 진네만이 아버지인 율켄 진네만의 저택을 공격해오자 형 예프넨과 함께 윈터러와 스노우가드(윈터바텀 킷)를 가지고 도망가는 중 에메라 호수에서 괴물(골모답)이 나타나 예프넨이 골모답에게 상처를 입는다. 그 후 예프넨이 괴물 골모답에게 입었던 상처가 발작을 일으키고, 예프넨은 자신이 미쳐버려 보리스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여 자살을 택한다. 보리스는 예프넨을 묻을 때 스노우가드를 수의로 입혀준다. 보리스는 형이 죽은 뒤, 트라바체스의 한 성(그와레 성)에서 대장간의 일을 하려다 아노마라드의 벨노어 백작을 만나 벨노어 가문의 양자가 된다. 그 곳에서 보리스는 검술 선생으로 월넛(본명 나우플리온)을 만나 그에게 검술을 배운다.
란지에는 벨노어 백작이 보리스의 윈터러와 죽은 예프넨의 스노우가드를 빼앗기 위해 보리스를 속였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가 성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리스는 성에서 탈출한 뒤, 추적자를 따돌리던 중에 첫 살인을 하고, 로젠버그 관문을 통과하여 렘므로 가려고 하나 신분이 없어 길이 막힌다. 그러나 정체를 숨기고 있던 월넛 선생과의 계약으로 관문을 통과하고 정체를 밝힌 그에게 목숨을 구원받는다. 그와 보리스는 렘므 여기저기를 떠돌다 함께 달의 섬으로 떠난다.
달의 섬에서 보리스는 다프넨(월계수)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고-사실 보리스가 처음 받게 될 이름은 아타나토스, 즉 불멸, 불사라는 뜻이였으나 나우플리온으로 인해 다프넨으로 바뀐다. 질(스콜리 검술선생)과의 갈등으로 산 위의 공주님 이솔렛에게 신성찬트를 배우게 된다. 어느날 다프넨은 질과 헥토르의 음모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하나 윈터러로 괴물을 죽이고 그 힘은 부서진 공회당을 얼음으로 뒤덮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15살이 되던 해, 그는 실버스컬에 나와 벨노어 백작의 음모에 또다시 놓이게 되지만 로즈니스-벨노어 백작의 딸이자 한때 보리스의 여동생-의 도움으로 폰티나 공작의 힘을 빌려 무사히 우승자가 되어 섬으로 무사히 돌아온다. 그리하여 그는 달여왕에게 후라칸(예비하는 자)라는 두 번째 이름을 받는다. 그러던 중 다프넨은 나무탑의 현자 제로가 준 책을 읽다 달의 섬의 비밀을 깨닫게 된다. 다프넨은 책을 읽으며 달의 섬의 비밀. 즉 달의 섬 주민은 가나폴리 이주민의 후손들이고, '달 여왕'의 존재 의미. 섭정의 거짓을 알게 된다. 달의 섬 정화 의식을 치르는 날, 그는 리리오페(섭정의 딸)의 소유욕으로 인해 리리오페와 약혼을 해야 될 상황에 처하고, 이솔렛을 사랑하고 있었던 보리스는 리리오페와의 약혼을 거절하여 달의 섬에서 추방된다.
보리스는 윈터러에 대해 알기 위해 고대 마법왕국 가나폴리의 터였던 필멸의 땅으로 떠나고, 나야트레이와 만난다. 그 후 고대의 마법왕국 가나폴리의 마지막 생존자이며 불멸자인 마법사 에피비오노를 만나 늙은이의 우물에 들어가 윈터러의 힘을 모두 떠맡고 죽을 때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겨울 대장장이(윈터러를 벼린 존재)와 한 후, 소원 거울을 통해 자신이 형을 잃고 처음으로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트라바체스의 그와레에서 대장장이 조수일을 한다. 그러던 중 칼츠 상단의 안주인 롤리아니 칼츠로 인해 어머니의 유품을 되찾고, 루시안 칼츠의 호위무사겸 친구가 된다. 보리스는 그의 친구로 도박 사건을 매듭짓고 루시안과 함께 블루벨 파티에 참가하던 중 공화국을 꿈꾸는 민중의 벗이 된 란지에를 만나지만 함께하지 않겠느냐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헤어진다.
루시안에게 같이 학원에 가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생각하던 보리스는 그에게 찾아온 이솔렛을 만나, 나우플리온이 예전에 골모답에게 입었던 상처 때문에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그를 살리기 위해 필요한 골모답의 심장을 얻기 위해 트라바체스(롱고르드의 에메라 호수)에서 자신의 형을 죽게 만들었던 괴물과 사투를 벌여 마침내 죽이고 그를 치료할 붉은 심장을 이솔렛에게 건넨다. 그리고 루시안과 함께 대륙 최고의 마법학원 네냐플에 입학한다.

룬의 아이들 2부- 데모닉

시리즈

룬의 아이들에서 사용된 클리셰

기여

안성현 : 최초 문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