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종(編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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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you (토론) 사용자의 2014년 12월 17일 (수) 23: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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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문헌

  • 이미지자료
종묘의궤 도설 악학궤범 도설
Jonpj.jpg Akpj.JPG


  • 문헌내용
종묘의궤(宗廟儀軌)[5]의 원문내용
*원문[6]

주:時用.

文獻通考云小胥凡懸鐘磬半爲堵 全爲肆註云鐘磬編縣之二八十六 枚而在一虡謂之堵鐘一堵磬一堵 謂之肆今大晟樂宗前代制亦用十 六枚以十二枚爲正鐘四枚爲淸鐘 焉 ○周禮圖云禮書鐘植者爲虡橫 者爲簨簨之上有崇牙虡之上設業 業之上樹羽而有端有璧翣鐘虡飾 以羸屬若厚脣弇口出目短耳大胸 耀後大體短肘聲大而宏則於鐘宜是也


*번역[7]

주:현재 사용한다. 《문헌통고(文獻通考)》[8] 〈소서(小胥)〉에 “대체로 종과 경(磬)을 다는 것은, 반(半)을 도(堵)라고 하고 전부를 사(肆)라고 한다.” 하였는데, 주에 이르기를, “종과 경을 엮어서 달 때, 두 층에 각각 8매(枚)씩 16매를 한 틀〔簴〕에 단 것을 도라고 하고, 종 1도와 경 1도를 사라고 한다.” 하였다. 지금의 대성악(大晟樂)이 전대의 제도를 근본으로 하여 역시 16매를 쓰는데, 12매는 정성(正聲)의 종이고, 4매는 청성(淸聲)의 종이다.

주례도(周禮圖)》 [9]예서(禮書)》[10]에, “종을 다는 틀의 세로로 세운 것을 거(簴)라고 하고, 가로로 댄 것을 순(簨)이라고 한다. 순 위에 숭아(崇牙)를 두고, 거 위에 업(業)을 설치한다. 업 위에 깃〔羽〕을 꽂고, 양쪽 끝에 벽삽(璧翣)을 둔다. 종을 다는 틀은 맹수〔臝〕 따위로 장식하니, 두꺼운 입술에 꽉 다문 입, 튀어나온 눈에 짧은 귀, 큰 가슴에 화려한 꽁무니, 큰 몸체에 짧은 목과 같은 모습이다. 그 소리가 크고 웅장하니, 종에 알맞다.”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참고


  1.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왕실 관혼상제),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2. 한계레음악대사전
  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4. 한국민족문화대백과
  5. 한국민족문화대백과
  6. 왕실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
  7. 한국고전종합db
  8. 고전용어사전
  9. 문화콘텐츠닷컴. 한국콘텐츠진흥원
  10. 문화콘텐츠닷컴. 한국콘텐츠진흥원

링크

writer : 조연수

2014-2 한국학자료특강III:예술자료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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