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채 KU
DH 교육용 위키
Meta Data
내용
- 이칭별칭 : 자 화숙(和叔), 호 현석(玄石), 남계(南溪), 시호 문순(文純)
- 시대 : 조선
- 출생-사망 : 1631년 ~ 1695년
- 성격 : 문신, 학자
- 성별 : 남
- 본관 : 반남(潘南)
1631(인조 9)∼1695(숙종 21).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화숙(和叔), 호는 현석(玄石)·남계(南溪). 아버지는 홍문관교리의(猗)이며, 어머니는 신흠(申欽)의 딸이다. 그의 가계(家系)는 명문세족으로, 증조부 응복(應福)은 대사헌, 할아버지 동량(東亮)은 형조판서를 지냈으며, 『사변록(思辨錄)』을 저술한 박세당(朴世堂)과 박태유(朴泰維)·박태보(朴泰輔) 등은 당내간의 친족이다. 또한 송시열(宋時烈)의 손자 순석(淳錫)은 그의 사위이다. 그는 이러한 가계와 척분에 따라 중요 관직에 나아가 정국운영에 참여하였으며, 정치현실의 부침에 따라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