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현가 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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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443박성환 (토론) 사용자의 2014년 6월 7일 (토) 20:19 판
Meta Data
- 용어:육현가
- 출전:무릉잡고
- 편자: 소수서원팀 200812443박성환
설명
조선 중종 때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경기체가(景幾體歌). [구성 및 형식] 전 6장. 작자가 [[풍기군수]로 있을 때인 1541년(중종 36)에서 1544년 사이에 지어진 것이다. 작자의 저서 『무릉잡고(武陵雜稿)』 별집과 『죽계지(竹溪誌)』에 수록되어 있다. 「육현가」는 도학 형성에 크게 이바지하여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정이(程頤 : 伊川)·장재(張載 : 橫渠)·소옹(邵雍 : 康節)·사마광(司馬光 : 溫公)·한기(韓琦 : 魏公)·범중엄(范仲淹 : 文正) 등 여섯 현인들의 사상과 높은 덕행을 칭송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도덕적 가치의 추구가 그 주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