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헌부집의 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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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20 이지민 (토론) 사용자의 2014년 6월 8일 (일) 00: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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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조선시대 사헌부(司憲府)의 종삼품(從三品) 관직으로 정원은 1원이다.
1401년(태종 1)에 중승(中丞)을 고친 이름으로, 중승(中丞) 또는 아장(亞長)이라고 하였으며, 대사헌(大司憲: 從二品) 이하 장령(掌令: 正四品)·지평(持平: 正五品)까지의 다른 사헌부 관원과 함께 통칭 대관(臺官)이라고 하였다.
학식(學識)과 덕행(德行)이 높아서 이조(吏曹)로부터 천거(薦擧)된 대관을 특히 남대(南臺)라고 하였다. 한번 이 벼슬을 지낸 사람은 아래 벼슬을 제수 받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