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의미
커피의 발상지인 에디오피아의 부족명인 이디야(EDIYA)는 ‘대륙의 유일한 황제’ 라는 의미로 최고의 커피브랜드를 추구하는 이디야커피의 비전을 담고 있다.
특징
이디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저가 커피전문점 브랜드이다. 2001년 중앙대 앞에 1호점을 열었다. 본사는 자체 사옥으로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636 이디야빌딩에 위치해 있고,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 있던 커피연구소를 본사 사옥 1~2층에 EDIYA COFFEE LAB으로 확장하여 이전하였다. 본사 소속 영남사업부는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0 2007~9호에 위치해 있다.
대표이사는 문창기이다. 동화은행 창립멤버 출신으로 삼성증권 지점투신팀장을 거쳐 투자자문사인 '유레카벤처스'를 경영하던 중, 2004년 이디야를 인수하였다.[1] 당시 이디야커피(EDIYA COFFEE)의 매장수는 약 80개였으나, 2010년 이후 급속한 성장을 이뤄 2013년 10월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1,000호점을 오픈하였다.
매장에 공급하는 원두는 이디야 커피연구소(EDIYA COFFEE LAB)에서 프로파일링한 원두를 동서식품에서 생산하여공급받고 있다. 2012년 인스턴트 원두커피인 '비니스트25'를 출시한 후, 2014년 1g으로 양을 줄인 '비니스트 미니'를 출시하였으며, 이후 이마트, 롯데마트,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유통채널과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쇼핑몰에도 다수 입점하였다.
이디야커피는2015년 2월 발표된 한국소비자원 주관 ‘커피전문점 소비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1위에 올랐으며,[2]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미니’는 커피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한 평가에서 향과 풍미 등을 종합, 최종 평가 결과 1위를 차지했다.[3] 비니스트미니의 누적판매량은 2016년 1월 3천만 스틱을 돌파하며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4]
2015년말 기준 이디야의 매출은 1,355억으로 최근 3년간 평균 70%의 고속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3월, 1,500호점인 서울대중앙점을 오픈하였고, [5] 2015년 12월 1,800호점을 넘어서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내로 2,0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16년 4월 이디야는 강남 논현동에 단독 사옥을 마련하고, 1~2층에 국내 최대 커피연구소 ‘이디야커피LAB(EDIYA COFFEE LAB)’을 오픈했다. 이디야커피LAB은 기존의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 수행하던 R&D 기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고객이 직접 다양한 커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고객과 소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커피문화공간으로, 1~2층 합쳐 약 500평 규모로 최대 500여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별도로 2016년 베이커리팀을 신설하였고 이디야커피LAB에서 이디야커피의 베이커리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중이다.
‘최고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원칙 아래 ‘정직한 커피’, ‘커피합리주의’의 가치를 너머 ‘늘 고객 곁에 있는(Always beside you)’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브랜드를 넘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이디야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의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기여
박재혁: 틀 생성
안희준: 문서작성.사진첨부.영상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