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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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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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전인권(보컬), 최성원(베이스), 허성욱(키보드), 조덕환(기타), 주찬권(드럼) |
장르 | 록, 포크 록 |
활동기간 | 1983년 ~ 2013년 |
편찬자 | 정효범 |
개관
들국화(Deulgukhwa)는 보컬 전인권, 베이스 최성원, 키보드 허성욱, 기타 조덕환, 드럼 주찬권이 1985년 결성하여 대한민국에서 활동한 대중음악 그룹이다. 8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록 그룹으로 손꼽힌다.
1986년 9월 〈그것만이 내세상〉, 〈행진〉 을 비롯하여 앨범 전곡이 히트한 전설적인 첫 번째 앨범을 발표했으나, 2집의 실패 후 구성원들 간의 음악적 견해 차이로 해체되었다. 이들의 음악은 이후 대중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2001년에는 후배 가수들이 헌정앨범을 제작했다.
1980년대 군사정권 아래 말랑말랑한 발라드나 트로트가 주도하던 주류 대중음악계에 대해 반항적인 가사와 전인권의 절규하는 듯한 보컬을 앞세운 한국적 락을 선보였다. 또한, 이들의 음악은 당시 주 대중음악 유통 경로인 방송이 아닌 앨범과 라이브 공연을 통해 알려지며 엄청난 반향을 얻으며, 한국 최초로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가능성을 열었다. 그들의 데뷔 앨범이자 한국 음악사의 기념비적인 성역으로 평가받는 최고의 역작 1집 《들국화》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1]
클래스
- 그룹 아티스트
관련 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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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의 곡을 불후의 명곡에서 ~가 불렀다. | 버즈[2] |
들국화 | 는 ~과 관계가 있다. | 패닉[3] |
앨범
참고 자료
- ↑ 위키백과 들국화(밴드)
- ↑ 버즈는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와 '행진' 2곡을 불렀다.
- ↑ 패닉의 결성 배경과 관계가 있다. 들국화의 최성원에게 데모 테이프를 들고가 발탁된 이적이 솔로 데뷔가 부담스러워 솔로와는 다른 일종의 팀을 만들고자 했고 이 때 함께 팀을 꾸린 사람이 김진표이다.
기여
- 정효범: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