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메이크 판 '神と一緒に'

작품 개요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신과 함께를 일본 스퀘어에닉스 사(社)에서 일본인 작가 미와 요시유키의 그림으로 새롭게 각색, 출간한 작품이다. 신과 함께의 저승편을 리메이크하여 2011년 12월 2일부터 일본의 만화 잡지 '영 간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원작과 달라진 점

리메이크 판은 3권으로 마무리된 원작보다 한 권이 늘어나 전4권 완결이다. 마지막 4권에는 원작에서는 볼 수 없던 번외편 〈그후〉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젊은 남성이 주요 독자층이다보니 작화와 연출 면에서 소년 만화의 성향이 짙어졌다. 간결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 원작과 달리 리메이크 판에서는 소년 만화 특유의 박력 있고 화려한 연출이 더해졌으며, 원작에서 독자들의 상상력에 맡겼던 부분들도 작가의 손을 빌려 구체적인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캐릭터 설정에도 약간의 변화가 가미됐다. 38세였던 김자홍은 리메이크판에서 28세의 청년으로 보다 젊게 설정되었다. 김자홍의 변호사인 진기한 역시 보다 어린 외모로 묘사되었다. 극화체로 연출되다 보니 캐릭터들도 보다 풍부하고 과장되게 묘사된다. 저승 변호사의 라이벌 캐릭터인 하유나 검사 캐릭터가 새로 추가되기도 했다.

클래스

• OSMU 사례

기여

• 조윤: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