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려정의 어머니이다. 중국 삼합진 출신 조선족이고, 2007년에 친척방문을 계기로 한국에 왔다. 다른 식당에서 주방일을 하다가 현재는 남구로역 4번출구에 있는 용정금대복식당을 운영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