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포(袍)
질손 (質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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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질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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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質孫 |
이칭별칭 | 고려양 |
착용신분 | 왕, 훈척, 대신, 근시, 악공, 위사 |
착용성별 | 남성 |
목차
개요
고려시대 남자포류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내용
고려시대
고려는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고 세운 나라이다. 474년간 한반도를 지배했다. 고려청자와 팔만대장경 등 많은 문화재를 남겼으며, 활발한 무역 활동으로 고려라는 이름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후기에는 몽골의 침입과 간섭을 받다가 1392년에 이성계에 의해 멸망했다. [1]
고려의영토변화
"History of Goryeo (892~1392)", YOUTUBE, 작성일:2020년 1월 20일.
고려시대 왕
민족을 재통일하고 중세의 사회질서를 수립한 고려 왕조의 계보. 고려는 태조 왕건으로부터 공양왕까지 34대 왕을 거치면서 475년간 존속했다. [2]
1대 태조 918∼943 — 2대 혜종 943-945 — 3대 정종 945-949 — 4대 광종 949-975 — 5대 경종 975-981 — 6대 성종 981-997 — 7대 목종 997-1009 — 8대 현종 1009-1031 — 9대 덕종 1031-1034 — 10대 정종 1034-1046 — 11대 문종 1046-1083 — 12대 순종 1083-1083 —13대 선종 1083-1094 — 14대 헌종 1094-1095 — 15대 숙종 1095-1105 — 16대 예종 1105-1122 — 17대 인종 1122-1146 — 18대 의종 1146-1170 — 19대 명종 1170-1197 — 20대 신종 1197-1204 — 21대 희종 1204-1211 — 22대 강종 1211-1213 — 23대 고종 1213-1259 — 24대 원종 1259-1274 — 25대 충렬왕 1274-1298, 1298-1308 — 26대 충선왕 1298-1298, 1308-1313 — 27대 충숙왕 1313-1330, 1332-1339 28대 충혜왕 1330-1332, 1339-1344 — 29대 충목왕 1344-1348 — 30대 충정왕 1349-1351 — 31대 공민왕 1351-1374 — 32대 우왕 1374-1388 — 33대 창왕 1388-1389 — 34대 공양왕 1389-1392
고려시대 남자 포류
『고려도경(高麗圖經)』에 의하면, 고려 초·중기에 관모는 복두를 쓰고 속대(束帶)를 띠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송나라 제도와는 다르다. 『고려사』 「여복지(輿服志)」에 의하면 국초에는 자황포(柘黃袍)를 착용하였으며, 그 후 의종대에는 때에 따라 자황포(赭黃袍)와 치황의(梔黃衣)를 입었다. 충렬왕 때에는 복색이 중국과 같다고 하여 지황(芝黃)으로 자황(赭黃)을 대신하였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황포를 사용하였다. 한편, 원 간섭기에는 원나라의 ‘질손(質孫)’을 왕의 조복으로도 입었던 것으로 보인다.[3]
고려시대 심의를 입은 유학자_이제현
관모 심의고려시대 지장보살도의 원유관을 쓴 왕
원유관 포고려시대 공복을 입은 왕_공민왕
복두 포 홀고려시대 면복을 입은 왕_태조 왕건
면류관 포
『고려도경(高麗圖經)』에 나타난 고려시대 관복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은 1123년(인종 원)에 송(宋)의 국신사(國信使) 일행으로 고려에 온 서긍(徐兢)이 저술한 기록이다. 서긍은 한 달 남짓 고려에 머물면서 사신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수행하였고 그 사이에 5~6차례의 외유를 다녀올 수 있었다. 서긍은 3개월간의 고려 방문 왕복 일정을 상세히 기록하였고 한 달 남짓의 고려 체류 기간 동안에 보고 들은 고려의 역사, 정치, 경제, 종교, 문화 등 각 방면의 정보를 글과 그림으로 세세히 서술하였다. 선화봉사고려도경은 고려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송나라 사신이 기록한 보고서로, 고려사나 고려사절요에 한정된 고려시대의 기록을 보완해주는 매우 귀중한 사료이다. [4]
관복(冠服), 왕의 복식[王服], 영관의 복식[令官服, 재상의 복식[國相服], 근시의 복식[近侍服], 종관의 복식[從官服], 경과 감의 복식[卿監服], 조관의 복식[朝官服], 서관의 복식[庶官服]
외부링크(참고사이트)
관련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