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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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okei0622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5월 21일 (목) 05:0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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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대상:식품유통업체, 농수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하는 청년창업
타겟메시지: 농수산품의 유통과 관련해서 빼놓을 수 없는 가락시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락시장

가락시장.jpg

농수산물의 유통 근대화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정부와 서울특별시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설립한 종합도매시장.

청과류·양곡류·화훼류·조수육류(鳥獸肉類)·어류·조개류·갑각류·해조류 및 임산물 등 대량 농수산물의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적정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개설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도매시장이다. 3,500여개 업체 1만 3천여명의 유통인이 있으며, 그중 생산자로부터 위탁받는 도매시장법인이 9개사, 경매 참가 후 다시 소매상에게 도매하는 중도매인이 1,751명, 대량 실수요자로 직접 경매에 참여하는 매매참가인 318명, 소매상(직판상인 포함)이 1,404명이다. 이외 수도권 도매시장에는 광진구의 강서시장, 서초구의 양곡시장 등이 있다.

가락시장의 역사

가락동(可樂洞)

가락동의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원래 가락골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붙여진 것이다. 또 일설에는 조선시대에 가락골을 중심으로 5, 6채씩 띄엄띄엄 마을이 있어 자연부락 이름으로 불리어 오다가 을축년(1925년) 대홍수때 한강이 범람하여 송파동 일대가 침수되자, 그 곳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가히 살만한 땅] 즉 좋은 땅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일제강점기

경매제를 기반으로 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역사는 1926년 일제강점기에서부터 시작한다. 일제는 농수산물유통 부문 장악을 위해 당시 일본에서 운영되던 ‘1도시 1시장’ 체제를 도입하고 지정도매법인제를 시행했다. 일본이 지정한 도매법인의 운영주체는 물론 일본인이었다.

공영도매시장의 등장

1985년 6월 19일, 국내 최초 최대의 공영도매시장으로 개장한 가락시장은 그동안 우리나라 농수산물 유통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가락시장의 거래 규모는 연간 230여만 톤(하루 7,500여 톤)으로 세계 최대 거래 물량을 자랑한다. 서울시 소요량의 49%, 전국 공영도매시장 총 거래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농수산물 도매체계

  • 시장배치도

시장배치도.jpg


  • 경매제시장

경매제시장.png

유통 주체별 기능[1]
구분 주요 역할
도매시장법인 생산 및 출하자로부터 농수산물을 수탁 받아 판매를 대행하거나, 이를 매수하여 판매(물량집하, 경매, 대금 정산)
시장도매인 주식회사 형태의 법인으로 산지에서 농산물을 매수하여 판매하거나 출하자로부터 농산물을 직접 위탁 받아 분산처에 판매
중도매인 도매시장법인에 상장된 농수산물을 경매에 참여하여 매수한 후 모대거래 또는 매수 중개, 개설자로부터 상장예외품목 거래 허가를 받아 해당 품목을 매수 또는 수탁 판매
매매참가인 가공업자, 소매업자, 수출업자 등 농수산물의 실수요자로서 농수산물을 경매에 직접 참여하여 구입
직판상인 시장 내 중도매인으로부터 농수산물을 구입하여 소매상 또는 소비자에게 판매
  • 시장도매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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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정산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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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의 이모저모

세계 주요 도매시장과 가락시장

세계도매시장.png

가락시장농수산식품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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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몰

올본

가락시장.lst

출처

  1. https://www.garak.co.kr/cntnts/selectContents.do?cntnts_id=CC0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