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S-2019-S07

한국의 집, 가옥

김현승,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연구소

Digital Curation "문화유산으로 보는 한국의 집"

• '가옥'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사람이 사는 집을 말하고 건축적 의미로는 건물과 거의 동의어이다. 이렇게 넓은 의미 중에서 여기에서는 문화재로 지정된 가옥 10건을 선정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 이 가옥들은 1600년대 조선시대 부터 1900년대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에 건립된 건물들까지 다양한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
• 다양한 역사만큼 시대에 따라 한국식과 일본식, 그리고 현대식 시설을 갖추는 등의 건축구조의 변화를 볼 수 있다.
• 가옥은 기본적으로 안채와 사랑채를 중심으로 행랑채, 대문채 등을 갖추는 데 이는 처음부터 여러 채를 함께 건립했다가 사용되지 않거나 유지하기 힘든 경우는 필요에 따라 허물기도 하고, 또는 나중에 추가로 짓기도 하는 등 상황에 따라 그 구성이 달라진다. 이를 통해 당시 가옥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Small Data

No.	소주제 (문화유산)	Small Data (문화유산 해설)
1	담양 김선기 가옥	담양 김선기 가옥
2	권희문 가옥	권희문 가옥
3	속초 김근수 가옥	속초 김근수 가옥
4	문경 녹문리 고병숙 가옥	문경 녹문리 고병숙 가옥
5	장재영 가옥	장재영 가옥
6	청주 이항희 가옥	청주 이항희 가옥
7	장교동 한규설 가옥	장교동 한규설 가옥
8	부산 초량동 일본식 가옥	부산 초량동 일본식 가옥*
9	서울 성북동 최순우 가옥	서울 성북동 최순우 가옥
10	거제 학동 진석중 가옥	거제 학동 진석중 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