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골/참골/용수초/부들
개요
왕골과 골풀, 부들
1. 왕골이란.
1). 왕골은 방동산이과에 속하는 초본식물입니다.
2). 열대지방에서는 숙근성식물이지마는 온대에서는 1년생이고 종자로 번식 합니다.
3). 발아초기에는 6~8장의 잎이 발생하고, 줄기는 1.2~1.5m 정도까지 생장한다.
4). 줄기는 각이 둔한 삼각기둥을 이룬다.
5). 표피는 매끌럽고 광택이 난다.
6). 성수하면 황갈색을 띠고, 표피 안쪽에 엽록소를 포함하고 있는 후막조직이 있다.
7). 안쪽 속(수피)부분에 무색의 세포인 유조직이 있다.
2. 골풀이란.
1). 골풀은 골풀과에 속하는 초본식물이다.
2). 줄기는 25~100cm 전도로 생장하게 된다.
3). 줄기는 곧게 생장하면 모여서 나고 기둥꼴로(둥글게)서 속에 수피가 차있다.
4). 잎은 줄기 밑 부분에 달리면 비늘조각으로 되어있고 보통 홍자색으로 윤기가 있다.
5). 골풀은 온대에서도 다년생 초본이다.
6). 번식은 종자와 분주로 한다.
7. 생장하느곳은 논과 같은 습지에서 한다.
8). 생장식기는 4월 부터 11월 서리가 올 때까지 한다.
부들
이렇게 왕골과 골풀은 분류적인 과가 틀리므로 같은 종의 식물이 아니고 특히 왕골은 화문석같은 자리를 만들어 공예품으로 사용하는 섬유작물의 한 종류이고, 골풀은 형태적인 요건은 비슷하드라도 과가 틀리므로 완전히 생태가 틀리는 다른 식물이다. 쉽게 말하면 골풀은 벼의 재배에서는 잡초로 취급하고 있다.
포이화분(蒲厘花粉)·포화(蒲花)·포초황(蒲草黃)·향포(香蒲)라고도 한다. 학명은 Typha orientalis PRESL이다. 연못가와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근경은 옆으로 뻗고 백색이며 수염뿌리가 있다.
원줄기는 원주형이고 높이 1∼1.5m로 털이 없으며 밋밋하다. 잎은 선형으로 길이 80∼130㎝, 너비 5∼10㎜이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7월에 핀다. 화분은 지혈제로 많이 응용하고 있다. 또한 혈압강하작용이 있어 고혈압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고 장관의 경련을 풀어 주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임신부는 복용을 금한다.
- 용수초는 골풀. 골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해설
박물관 내부시설 / Museum facilities
강화전쟁박물관은 1층의 제1~2전시실, 2층의 제3~4전시실 총 4가지 주제의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의 전쟁사 관련 유물을 시대순으로 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 제1전시실 (주제관) - 복합영상을 통해 건국부터 오늘날까지 외세의 침략에 맞선 강화의 호국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주제관이며,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청동화살촉 등 선사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강화지역의 전쟁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각종 무기가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