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et P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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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장세영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6월 21일 (금) 15:3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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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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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기획배경

'아크네 스튜디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

기획의도 및 기대하는 바

현재 패션계를 비롯해 인테리어, 음식, 라이프 스타일 등에서 북유럽 스타일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기반으로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아크네(ACNE)’는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손꼽히며 소비자뿐 아니라 디자이너를 비롯하여 각 분야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데님이라는 보편적 아이템으로 유명해졌지만 패션을 넘어 문화와 철학, 예술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아크네 스튜디오에 대해 짧게나마 알아보며 그들의 감성과 스타일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온톨로지


클래스(Class)

관계성(Relation)

스토리

아크네의 성장

생성

성장

대표 제품

대표 컬렉션

아크네의 다양한 부서

‘아크네 스튜디오’는 어떻게 핫한 브랜드가 됐을까? ‘아크네’에 열광하는 이들은 질이나 디자인이 좋은 옷 그 자체만 사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담고 있는 철학, 라이프 스타일에 영감을 주는 것들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아크네’가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계기는 상품출시와 병행한 ‘아크네 페이퍼(ACNE PAPER)’라는 매거진을 발간하면서부터다. 아크네 페이퍼는 ‘아크네 스튜디오’가 자체적으로 1년에 두 번 발행하는 매거진, ‘아크네’ 특유의 현대적인 감성으로 영화, 예술, 패션, 인테리어 등 예술 전 범위를 통섭하는 뛰어난 감각으로 다양한 문화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아크네’는 다른 외부 매거진에는 광고를 배재하고, 아크네 페이퍼를 통해서만 소개되면서 패션을 단지 상품이 아닌 문화로 해석해 내고 있다.

이와 같이 ‘아크네 스튜디오’가 아티스트와의 협업 가구를 선보이거나, 데님을 이용한 캡슐 컬렉션, 아크네 페이퍼라는 브랜드 매거진 발간 등의 활동은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의 본보기로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2010년 런던 컬렉션을 시작으로 2012년 파리 컬렉션을 거쳐 명실상부한 패션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게 됐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모든 북유럽 브랜드가 그렇듯 ‘아크네 스튜디오’의 옷에서 강조되는 것은 실용성이다. 이는 현실에 기반한 기능적인 옷, 그리고 편안함이 바탕이 돼 입은 사람에게 당당한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예술과 인문학,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로 출발한 ‘아크네 스튜디오’는 아크네 페이퍼라는 예술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


아크네 페이퍼

아크네 디지털

아크네 크리에이티브

스타들과 아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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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청

출처

[장현미의 브랜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