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베르 성
DH 교육용 위키
개관
성은 붉은 사암과 대리석을 이용해 힌두와 이슬람 양식이 조화를 이루었다. 화려한 색채의 모자이크와 벽화들이 아름답게 내부를 장식하고 창문은 스테인드글라스로 한 거울궁전이 있다. 이 거울궁전은 채광이 좋아 촛불 하나로 온 방을 밝힐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궁전은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커튼에 물방울이 이슬처럼 흐르게 하는 가느다란 관을 설치했다. [1]
위치
자이푸르 북동쪽에 위치한다. 맨 사가르 호수를 따라 쭉 가면 된다.
역사
1592년 자이푸르의 라자만싱(Rajr Man Singh) 왕이 건축하기 시작해 약 150여년에 걸쳐 18세기 스와이자이싱(Sawai Jai Shingh) 왕에 의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암베르성은 원래 11세기 초 미나(Meena)왕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1592년 라자만싱 왕이 원래 성이 있던 곳에 새로운 성을 세웠고 18C 중엽 스와이자이싱 왕에 의해서 자이푸르에 새로운 성을 건설하고 옮기기까지 약 700년 동안 카츠와하(Kachwaha) 왕조의 성이었다. 높은 산에 둘러싸여 마오다(Maotha)호수와 무굴양식의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다. [2]
관람 팁
암베르 성은 고지대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올라갈 때는 그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지프차를 타고 올라간다. 이 때 먼지가 많이 날 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챙겨가도록 한다. 그리고 호수쪽에서 바라보는 성의 모습은 티베트성 같이 웅장한 느낌이므로 꼭 보고 올라가도록 한다.
사진
관계문서
주어 | 관계 | 목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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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베르 성 | 은 ~에 있다 | 자이푸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