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곶보 소속 돈대이다. 유수 윤이제가 정비하였는데 지형에 따라 타원형으로 쌓았으며 출입구가 다른 돈대와 달리 홍예문을 이루고 있고 높이 3m, 둘레 120m, 포좌 4문의 크기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