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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169. 동래정씨(東萊鄭氏*) 谷谷幽居谷谷村골골이 그윽하여 골골에 마을 있어, 管領春風鄭一門정씨네 가문이 봄바람을 거느렸네. 文詞德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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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동래정씨(東萊鄭氏*)
 
169. 동래정씨(東萊鄭氏*)
谷谷幽居谷谷村골골이 그윽하여 골골에 마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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管領春風鄭一門정씨네 가문이 봄바람을 거느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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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谷谷幽居谷谷'''村''' (<small>곡곡유거곡곡'''촌'''</small>)    골골이 그윽하여 골골에 마을 있어, <br />管領春風鄭一'''門''' (<small>관령춘풍정일'''문'''</small>)    정씨네 가문이 봄바람을 거느렸네. <br />文詞德行承承業 (<small>문사덕행승승업</small>)    학문과 덕행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br />是祖家中有是'''孫''' (<small>시조가중유시'''손'''</small>)    그런 조상 있는 가문 그런 후손 이어지네. <br />
文詞德行承承業학문과 덕행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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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祖家中有是孫그런 조상 있는 가문 그런 후손 이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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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 정씨 정건(鄭楗)은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참봉을 역임하였다. 그 손자 정민(鄭旻)은 강화부의 교관(敎官)으로서 서부의 참봉
 
○ 동래 정씨 정건(鄭楗)은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참봉을 역임하였다. 그 손자 정민(鄭旻)은 강화부의 교관(敎官)으로서 서부의 참봉
 
으로 옮겨갔고 후손들이 여기서 산다.
 
으로 옮겨갔고 후손들이 여기서 산다.

2019년 5월 29일 (수) 01:14 기준 최신판

169. 동래정씨(東萊鄭氏*)

谷谷幽居谷谷 (곡곡유거곡곡)     골골이 그윽하여 골골에 마을 있어, 
管領春風鄭一 (관령춘풍정일) 정씨네 가문이 봄바람을 거느렸네.
文詞德行承承業 (문사덕행승승업) 학문과 덕행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是祖家中有是 (시조가중유시) 그런 조상 있는 가문 그런 후손 이어지네.


○ 동래 정씨 정건(鄭楗)은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참봉을 역임하였다. 그 손자 정민(鄭旻)은 강화부의 교관(敎官)으로서 서부의 참봉 으로 옮겨갔고 후손들이 여기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