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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144. 군하동(羣下洞339)) 花綠絮業去無窮꽃 피고 잎새 나는 일 끝없이 이어지니, 江北山川三月風강화 북쪽 산천에도 3월 바람 불어온다. 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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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big>花綠絮業去無'''窮''' (<small>화록서업거무'''궁'''</small>) 꽃 피고 잎새 나는 일 끝없이 이어지니, <br />江北山川三月'''風''' (<small>강북산천삼월'''풍'''</small>) 강화 북쪽 산천에도 3월 바람 불어온다.<br />狻浦橋頭逢客語 (<small>산포교두봉객어</small>) 산예포 다리에서 나그네 만나 이야기 나눴는데,<br />指云羣下洞中'''翁''' (<small>지운군하동중'''옹'''</small>) 그 분이 바로 군하동의 어르신이라고 하네.<b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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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군두동(羣頭洞)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군하동(羣下洞)이라고 한다. 근처에 산예포교(狻猊浦橋)가 있다. | ○ 예전에는 군두동(羣頭洞)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군하동(羣下洞)이라고 한다. 근처에 산예포교(狻猊浦橋)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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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 ||
+ | * 군하동(羣下洞) : 양사면 덕하리 군하동이다. |
2019년 5월 25일 (토) 00:47 기준 최신판
花綠絮業去無窮 (화록서업거무궁) 꽃 피고 잎새 나는 일 끝없이 이어지니,
江北山川三月風 (강북산천삼월풍) 강화 북쪽 산천에도 3월 바람 불어온다.
狻浦橋頭逢客語 (산포교두봉객어) 산예포 다리에서 나그네 만나 이야기 나눴는데,
指云羣下洞中翁 (지운군하동중옹) 그 분이 바로 군하동의 어르신이라고 하네.
○ 예전에는 군두동(羣頭洞)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군하동(羣下洞)이라고 한다. 근처에 산예포교(狻猊浦橋)가 있다.
참고
- 군하동(羣下洞) : 양사면 덕하리 군하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