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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135. 신촌동(新村洞324)) 新村洞口樹多陰신촌동 입구에는 숲이 많이 우거졌고, 金老恒遊道德林김씨 노인 언제나 도덕의 세계에서 노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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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big>新村洞口樹多'''陰''' (<small>신촌동구수다'''음'''</small>) 신촌동 입구에는 숲이 많이 우거졌고, <br />金老恒遊道德'''林''' (<small>김로항유도덕'''림'''</small>) 김씨 노인 언제나 도덕의 세계에서 노닐었네.<br />勉使兒孫勤講讀 (<small>면사아손근강독</small>) 부지런히 책 읽으라 아이들을 독려했고,<br />滿床皆是古人'''箴''' (<small>만상개시고인'''잠'''</small>) 옛 사람 잠언이 책상에 가득했네.<b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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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淸風) 김씨 정우당(淨友堂) 김식(金湜)325)의 후손이 이 마을에 많이 살고 있다. | ○ 청풍(淸風) 김씨 정우당(淨友堂) 김식(金湜)325)의 후손이 이 마을에 많이 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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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식(1482∼1520) 조선 중종 때의 문신·학자.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노천(老泉), 호는 사서(沙西)·동천(東泉) 또는 정우당(淨友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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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 ||
+ | * 신촌동(新村洞): 하점면 신봉1리 새말이다. |
2019년 5월 25일 (토) 00:15 기준 최신판
新村洞口樹多陰 (신촌동구수다음) 신촌동 입구에는 숲이 많이 우거졌고,
金老恒遊道德林 (김로항유도덕림) 김씨 노인 언제나 도덕의 세계에서 노닐었네.
勉使兒孫勤講讀 (면사아손근강독) 부지런히 책 읽으라 아이들을 독려했고,
滿床皆是古人箴 (만상개시고인잠) 옛 사람 잠언이 책상에 가득했네.
○ 청풍(淸風) 김씨 정우당(淨友堂) 김식(金湜)325)의 후손이 이 마을에 많이 살고 있다.
인물
김식(1482∼1520) 조선 중종 때의 문신·학자.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노천(老泉), 호는 사서(沙西)·동천(東泉) 또는 정우당(淨友堂).
참고
- 신촌동(新村洞): 하점면 신봉1리 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