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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97. 장동(長洞224)) 亭子山東大路傍 정자산 동쪽의 큰 길 옆에는, 柿樓苽圃各成庄 감나무와 참외밭으로 농장을 이루었네. 箇中最是權居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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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장동(長洞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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亭子山東大路傍 정자산 동쪽의 큰 길 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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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亭子山東大路'''傍''' (정자산동대로'''방''')     정자산 동쪽의 큰 길 옆에는, <br />柿樓苽圃各成'''庄''' (시루고포각성'''장''')    감나무와 참외밭으로 농장을 이루었네.<br />箇中最是權居久 (개중최시권거구)    개중의 으뜸은 오래 산 권씨 가문,<br />芸月書窓倚短'''床''' (운월서창의단'''상''')    달빛 담은 서재에서 책상에 기대있네.<br />
柿樓苽圃各成庄 감나무와 참외밭으로 농장을 이루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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箇中最是權居久 개중의 으뜸은 오래 산 권씨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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芸月書窓倚短床달빛 담은 서재에서 책상에 기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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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長洞)은 강화부와의 거리가 동남쪽으로 1리인데, 대로(大路)의 곁에 있다. 옛날부터 참외밭이 많았고, 그 안에는 안동 권씨들이 많이 살고 있다.
○ 장동(長洞)은 강화부와의 거리가 동남쪽으로 1리인데,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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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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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묵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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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0일 (월) 08:21 판

亭子山東大路 (정자산동대로)     정자산 동쪽의 큰 길 옆에는, 
柿樓苽圃各成 (시루고포각성) 감나무와 참외밭으로 농장을 이루었네.
箇中最是權居久 (개중최시권거구) 개중의 으뜸은 오래 산 권씨 가문,
芸月書窓倚短 (운월서창의단) 달빛 담은 서재에서 책상에 기대있네.

○ 장동(長洞)은 강화부와의 거리가 동남쪽으로 1리인데, 대로(大路)의 곁에 있다. 옛날부터 참외밭이 많았고, 그 안에는 안동 권씨들이 많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