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성황단(城隍壇)"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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亭子山頭有一壇정자산 꼭대기에 제단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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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亭子山頭有一'''壇''' (<small>정자산두유일'''단'''</small>)    정자산 꼭대기에 제단이 있는데,<br />城隍祭所鬱如'''盤''' (<small>성황제소울여'''반'''</small>)    성황의 제사장소로 반석처럼 성대하다.<br />雉頭獸角環周勢 (<small>치두수각환주세</small>)     꿩머리와 짐승 뿔이 주위를 감싼 형세이니,<br />賴使江州保泰'''安''' (<small>뢰사강주보태'''안'''</small>)    강화의 평안 보전을 여기에 의지했네.<br />
城隍祭所鬱如盤성황의 제사장소로 반석처럼 성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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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양진(?-124) 중국 후한의 사람으로 박학하고 청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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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검루는 중국 남북조 시대의 이름난 효자 유검루(分黔縷)로, 아버지의 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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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낫게 하기 위해 변의 맛을 보았다고 한다. 여기서 유래한 상분(嘗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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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고사성어는 지극한 효성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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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내면(府內面)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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雉頭獸角環周勢꿩머리와 짐승 뿔이 주위를 감싼 형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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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使江州保泰安강화의 평안 보전을 여기에 의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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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황단(城隍壇)은 동문 안의 정자산(亭子山)에 있다.
 
○ 성황단(城隍壇)은 동문 안의 정자산(亭子山)에 있다.
  

2019년 5월 3일 (금) 07:55 판

亭子山頭有一 (정자산두유일)     정자산 꼭대기에 제단이 있는데,
城隍祭所鬱如 (성황제소울여) 성황의 제사장소로 반석처럼 성대하다.
雉頭獸角環周勢 (치두수각환주세) 꿩머리와 짐승 뿔이 주위를 감싼 형세이니,
賴使江州保泰 (뢰사강주보태) 강화의 평안 보전을 여기에 의지했네.


○ 성황단(城隍壇)은 동문 안의 정자산(亭子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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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