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사직단(社稷壇)"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1번째 줄: 1번째 줄:
  <big>一府城中社稷'''壇''' (<small>일부성중사직'''단'''</small>)    강화부 성중에 사직단이 있으니, <br />萬千家戶賴而'''安''' (<small>만천가호뢰이'''안'''</small>)   수많은 백성들이 힘을 입고 편안해지네. <br />蒸民乃粒無非極 (<small>증민내립무비극</small>)    백성은 곡식을 지극히 여기지 않음이 없으니, <br />厚德元來氣鬱'''盤''' (<small>후덕원래기울'''반'''</small>)    후덕함이 원래부터 가득 서려 있었다오. <br />
+
  <big>一府城中社稷'''壇''' (<small>일부성중사직'''단'''</small>)    강화부 성중에 사직단이 있으니, <br />萬千家戶賴而'''安''' (<small>만천가호뢰이'''안'''</small>)     수많은 백성들이 힘을 입고 편안해지네. <br />蒸民乃粒無非極 (<small>증민내립무비극</small>)    백성은 곡식을 지극히 여기지 않음이 없으니, <br />厚德元來氣鬱'''盤''' (<small>후덕원래기울'''반'''</small>)    후덕함이 원래부터 가득 서려 있었다오. <br />
  
 
</big>
 
</big>

2019년 5월 1일 (수) 08:26 판

一府城中社稷 (일부성중사직)     강화부 성중에 사직단이 있으니, 
萬千家戶賴而 (만천가호뢰이) 수많은 백성들이 힘을 입고 편안해지네.
蒸民乃粒無非極 (증민내립무비극) 백성은 곡식을 지극히 여기지 않음이 없으니,
厚德元來氣鬱 (후덕원래기울) 후덕함이 원래부터 가득 서려 있었다오.

○ 사직사(社稷祠)는 부성(府城) 북문 안의 교궁(校宮)의 동쪽에 있다. 나라의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영조 갑자년(1744)에 유수 김시혁(金始爀)이 세웠다. ○ 부(府)의 사직사는 단의 남쪽 조금 낮은 곳에 있다. ○ 사직단(社稷壇)은 부성의 소서문(小西門) 안에 있다.


기행지도



인물

  • 김시혁(金始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