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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국정동(國淨洞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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府內西連國淨村강화부 서쪽에는 국정촌이 이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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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府內西連國淨'''村''' (<small>부내서련국정'''촌'''</small>)     강화부 서쪽에는 국정촌이 이어져서, <br />辛韓兩姓闢山'''門''' (<small>신한양성벽산'''문'''</small>)    신씨와 한씨가 산문을 열었네.<br />桃梨柿栗幽幽谷 (<small>도리시율유유곡</small>)    복숭아 배 감과 밤이 골짜기에 그윽하고,<br />耕讀生涯永不'''諼''' (<small>경독생애영불'''훤'''</small>)     밭 갈고 책 읽는 삶이 영원토록 변치 않네. <br />
辛韓兩姓闢山門신씨와 한씨가 산문을 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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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梨柿栗幽幽谷복숭아 배 감과 밤이 골짜기에 그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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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강화읍 관청7리의 서문동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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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신씨(寧越辛氏)와 청주 한씨(淸州韓氏) 현감 한상부(韓相阜)의 증손 한성모(韓聖謩)가 이 국정동 동네에 처음 살기 시작했고 그 자손이 계속 거주하고 있다.
158) 국정동(國淨洞)은 강화읍 국화2리 옛 국정사(國淨寺) 어귀에 있는 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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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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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내면(府內面)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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耕讀生涯永不諼밭 갈고 책 읽는 삶이 영원토록 변치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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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신씨(寧越辛氏)와 청주 한씨(淸州韓氏) 현감 한상부(韓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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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증손 한성모(韓聖謩)가 이 국정동 동네에 처음 살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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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손이 계속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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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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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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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읍 관청7리의 서문동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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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동(國淨洞)은 강화읍 국화2리 옛 국정사(國淨寺) 어귀에 있는 큰 마을이다.

2019년 5월 1일 (수) 07:44 판

府內西連國淨 (부내서련국정)     강화부 서쪽에는 국정촌이 이어져서, 
辛韓兩姓闢山 (신한양성벽산) 신씨와 한씨가 산문을 열었네.
桃梨柿栗幽幽谷 (도리시율유유곡) 복숭아 배 감과 밤이 골짜기에 그윽하고,
耕讀生涯永不 (경독생애영불) 밭 갈고 책 읽는 삶이 영원토록 변치 않네.

○ 영월 신씨(寧越辛氏)와 청주 한씨(淸州韓氏) 현감 한상부(韓相阜)의 증손 한성모(韓聖謩)가 이 국정동 동네에 처음 살기 시작했고 그 자손이 계속 거주하고 있다.


기행지도



인물

참고

  • 강화읍 관청7리의 서문동마을이다.
  • 국정동(國淨洞)은 강화읍 국화2리 옛 국정사(國淨寺) 어귀에 있는 큰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