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백운동(白雲洞)②"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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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遲遲更向水南涯 (<small>지지갱향수남애</small>)    천천히 다시금 남쪽 물가로 향해 가니,<br />具閔庭前列植'''花''' (<small>구민정전열식'''화'''</small>)    구씨 민씨네 정원에 즐비하게 꽃이 심겼네.<br />文學承承猶不墜 (<small>문학승승유불추</small>)    학문이 이어져서 끊어지지 않았으니,<br />曾年皆是上庠'''家''' (<small>증년개시상상'''가'''</small>)    옛날에 모두가 성균관 다니던 집안이라네.<br /></big>
 
  <big>遲遲更向水南涯 (<small>지지갱향수남애</small>)    천천히 다시금 남쪽 물가로 향해 가니,<br />具閔庭前列植'''花''' (<small>구민정전열식'''화'''</small>)    구씨 민씨네 정원에 즐비하게 꽃이 심겼네.<br />文學承承猶不墜 (<small>문학승승유불추</small>)    학문이 이어져서 끊어지지 않았으니,<br />曾年皆是上庠'''家''' (<small>증년개시상상'''가'''</small>)    옛날에 모두가 성균관 다니던 집안이라네.<br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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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암(江菴)의 후손인 진사 구원영(具元永)의 손자·사촌·집안의 조카들이 살고 있다. 여흥 민씨 노봉(老峯)의 후손 민창현(閔昌顯)의 손자·증손이 살고 있다.
  
  

2019년 4월 7일 (일) 13:09 판

遲遲更向水南涯 (지지갱향수남애)     천천히 다시금 남쪽 물가로 향해 가니,
具閔庭前列植 (구민정전열식) 구씨 민씨네 정원에 즐비하게 꽃이 심겼네.
文學承承猶不墜 (문학승승유불추) 학문이 이어져서 끊어지지 않았으니,
曾年皆是上庠 (증년개시상상) 옛날에 모두가 성균관 다니던 집안이라네.


○ 강암(江菴)의 후손인 진사 구원영(具元永)의 손자·사촌·집안의 조카들이 살고 있다. 여흥 민씨 노봉(老峯)의 후손 민창현(閔昌顯)의 손자·증손이 살고 있다.


백운동②


인천광역시 불은면 두운1리 37.684158, 126.482873


인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