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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斗頭我步帶春 '''風'''(<small>두두아보대춘 '''풍''' </small>)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big>斗頭我步帶春 '''風'''(<small>두두아보대춘 '''풍''' </small>)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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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府山川兩眼'''中'''(<small>일부산천양안 '''중''' </small>)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 눈에 들어오네.
一府山川兩眼'''中'''(<small>일부산천양안 '''중''' </small>)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 눈에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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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月綠楊諸具榻 (<small>명월녹양제구탑</small>)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具)씨 탁상에서,  
 
明月綠楊諸具榻 (<small>명월녹양제구탑</small>)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具)씨 탁상에서,  
 
  
 
滿杯麯味使人'''雄'''(<small>만배곡미사인 '''웅''' </small>)    잔 가득한 술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
 
滿杯麯味使人'''雄'''(<small>만배곡미사인 '''웅''' </small>)    잔 가득한 술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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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3일 (수) 22:56 판

斗頭我步帶春 (두두아보대춘 )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一府山川兩眼(일부산천양안 )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 눈에 들어오네.

明月綠楊諸具榻 (명월녹양제구탑)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具)씨 탁상에서,

滿杯麯味使人(만배곡미사인 ) 잔 가득한 술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