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산 노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박기동 시인이 젊은 나이에 죽은 누이동생 박영애를 애도하며 지은 시에 작곡가 안성현이 곡을 붙여 탄생한 노래. 1948년 박기동 시인이...)
 
11번째 줄: 11번째 줄:
 
<script>function reload() {window.location.reload();} </script>
 
<script>function reload() {window.location.reload();} </script>
 
<input type="button" value="Graph" onclick="reload();">  
 
<input type="button" value="Graph" onclick="reload();">  
<iframe width="100%" height="740px" src="http://digerati.aks.ac.kr/DhLab/2018/102/부용산.ht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iframe width="100%" height="740px" src="http://digerati.aks.ac.kr/DhLab/2018/102/부용산/부용산.ht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html>
 
</html>
{{clickable button|[http://digerati.aks.ac.kr/DhLab/2018/102/부용산.htm 부용산 노래 Network Graph - 전체 화면 보기]}}
+
{{clickable button|[http://digerati.aks.ac.kr/DhLab/2018/102/부용산/부용산.htm 부용산 노래 Network Graph - 전체 화면 보기]}}

2018년 4월 12일 (목) 14:15 판

박기동 시인이 젊은 나이에 죽은 누이동생 박영애를 애도하며 지은 시에 작곡가 안성현이 곡을 붙여 탄생한 노래.

1948년 박기동 시인이 목포 항도여중 국어 교사로 있을 때 문학도였던 제자 김정희가 폐결핵으로 죽자 제자의 죽음을 슬퍼하던 중 동료 교사였던 안성현 선생이 박기동 선생이 써 놓은 시를 보고 여기에 곡을 붙여 "부용산" 노래를 완성하였다.

가곡 '부용산' 가사

  • 1절 - 부용산 오리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사이로 회오리 바람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 2절 -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홀로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채 나 외로이 예 서있으니 부용산 저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노래 Network Graph - 전체 화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