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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1동 중국동포타운신문에서 발행하는 중국 교포 관련 격주간 신문.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1동 중국동포타운신문에서 발행하는 중국 교포 관련 격주간 신문.

2016년 5월 9일 (월) 01:57 판


내용[1]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1동 중국동포타운신문에서 발행하는 중국 교포 관련 격주간 신문.

개설

1992년 8월 24일 한중 수교 이후 중국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들이 친척 초청 및 산업 연수생 자격으로 한국에 많이 입국하였는데, 이들은 체류 기간이 지나도 출국하지 않고 건설 현장, 공장, 식당, 가정부 등의 3D 업종에 종사하며 불법 체류자로 남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과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은 중국 동포들이 밀집 거주하는 지역으로 변모해 갔고, 특히 구로구 가리봉동은 7,500여 명에 가까운 중국 동포들이 모여 살며 일명 쪽방촌을 형성하고 있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우리 정부는 불법 체류 상태에 있는 외국인들에 대해 1년간 출국 유예 기간을 주는 조취를 취하였다. 이에 많은 불법 체류자 중국 동포들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자진 신고하여 1년간 출국 유예를 받았고, 이로써 음성적으로 형성되어 있던 중국 동포 밀집 지역이 양성화되면서 중국동포타운이 형성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지역이 구로구 가리봉동이다. 그러나 2003년도에 들어서 출국 유예 기간이 종료되어도 출국하지 않고 불법 체류하는 중국 동포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고, 이에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의 행정 기관 단속이 강화되면서 중국 동포 밀집 거주 지역은 위축되는 현상을 띠게 되었다.

창간 경위

『중국동포타운신문』은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 지역민과 조선족 동포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조선족 동포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이를 바탕으로 조선족 공동체를 건전한 공동체로 육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며, 한국 사회에 조선족에 대한 바른 이해를 심어 주고 잠재력을 일깨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2003년 8월 23일 창간되었다.

형태

판형은 대형으로, 총 12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중국동포타운신문』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중국 동포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생활 정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창간 당시 명칭은 『가리봉중국동포타운』이었다. 창간호부터 2004년 8월까지 에이스리(A3) 용지 1장짜리로 매주 5,000부씩 발행되어 오다가, 같은 해 9월부터 2006년 6월까지 타블로이드판 8면으로 매월 2회씩 격주간으로 발행되었다. 2006년 7월부터는 판형을 대형 신문판으로 변경하여 1회 2만 5천 부 이상을 발행하고 있다.


각주

관련항목

S(객체1) V(관계) O(객체2)
중국동포타운신문 A는_B에_의해_운영된다 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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