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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얼 : 바다왕국의 왕 트리톤의 막내딸으로 바다 속의 인간들의 물건을 신기해하고 인간세상을 동경하며 매일 호기심 많은 생활을 한다. 그녀는 우연히 마주친 에릭 왕자를 짝사랑한다. 사랑에 빠진 에리얼은 에릭 왕자처럼 사람이 되고자 바다의 마법사 우슬라를 찾아가고, 사람이 되는 대가로 목소리를 빼앗긴다. 에릭왕자에게 자신이 그를 구한 여인임을 알리지만 말을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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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얼 : 바다왕국의 왕 트리톤의 막내딸로 항상 똑같은 바다 속 생활에 무료함을 느낀다. 바다 속에 떨어진 인간들의 물건에 호기심을 가지고 인간세상에 대한 동경을 품게된다. 그녀의 생일날 몰래 나간 인간 세상에서 폭풍우를 만난 에릭왕자를 구하게 되고 그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 사람들의 소리에 그가 깨는 것을 보지 못하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지만 그에 대한 걱정과 사랑으로 사람이 되어 밖으로 나가기를 꿈꾼다. 그녀는 사악한 마녀 우슬라를 찾아가는데, 우슬라는 인간의 다리를 갖게 하는 대신 목소리를 빼앗는다. 바다 밖에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에릭 왕자를 만나지만 그녀의 목소리만 기억하는 에릭 왕자는 그녀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에릭 왕자의 입맞춤이 없다면 물거품이 되버리는 그녀는 바다의 마법사 우슬라를 찾아가고, 사람이 되는 대가로 목소리를 빼앗긴다. 에릭왕자에게 자신이 그를 구한 여인임을 알리지만 말을 할수

2017년 6월 16일 (금) 19:33 판

에리얼 : 바다왕국의 왕 트리톤의 막내딸로 항상 똑같은 바다 속 생활에 무료함을 느낀다. 바다 속에 떨어진 인간들의 물건에 호기심을 가지고 인간세상에 대한 동경을 품게된다. 그녀의 생일날 몰래 나간 인간 세상에서 폭풍우를 만난 에릭왕자를 구하게 되고 그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 사람들의 소리에 그가 깨는 것을 보지 못하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지만 그에 대한 걱정과 사랑으로 사람이 되어 밖으로 나가기를 꿈꾼다. 그녀는 사악한 마녀 우슬라를 찾아가는데, 우슬라는 인간의 다리를 갖게 하는 대신 목소리를 빼앗는다. 바다 밖에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에릭 왕자를 만나지만 그녀의 목소리만 기억하는 에릭 왕자는 그녀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에릭 왕자의 입맞춤이 없다면 물거품이 되버리는 그녀는 바다의 마법사 우슬라를 찾아가고, 사람이 되는 대가로 목소리를 빼앗긴다. 에릭왕자에게 자신이 그를 구한 여인임을 알리지만 말을 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