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둠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기본정보)
1번째 줄: 1번째 줄:
 
==기본정보==
 
==기본정보==
 +
[[파일: 아우둠라.jpg|400픽셀]]<ref>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9A%B0%EB%91%A0%EB%B8%94%EB%9D%BC 여기를 클릭하시오]</ref>
 +
 
'''Auðumbla.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태고의 암소.'''
 
'''Auðumbla.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태고의 암소.'''
  
15번째 줄: 17번째 줄:
 
[[아우둠라]]는 그 이후 어떠한 언급도 없으며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 길이 없다.
 
[[아우둠라]]는 그 이후 어떠한 언급도 없으며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 길이 없다.
  
 +
 +
==각주=
 +
<references/>
 
==기여==
 
==기여==
  

2017년 6월 10일 (토) 22:22 판

기본정보

아우둠라.jpg[1]

Auðumbla.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태고의 암소.


북유럽 신화속의 세계가 처음으로 태어난 이후 세계는 딱 셋으로 나뉘었다. 얼음의 세계 니블헤임, 불꽃의 세계 무스펠헤임, 그리고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거대한 아가리 긴눙가가프. 니블헤임에서 흘러나온 11줄기의 강 엘리바가르와 무스펠헤임의 불꽃이 만나 어마어마한 수증기가 하늘로 뻗쳤고,

그 중간지점에서 응결되어 거대한 태초의 암소 아우둠라와 태초의 거인 이미르가 태어난다. 이미르는 아우둠라의 젖을 먹으며 끊임없이 자고,

그 땀으로는 거인을 태어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아우둠라가 핥은 소금 섞인 얼음에서 최초의 신 부리가 태어났고, 부리는 볼을, 볼은

오딘을 낳았다. 오딘의 형제들은 하는 일 없이 거인만 찍어내는 이미르를 죽였고 그 시신으로 세계를 창조했다.

아우둠라는 그 이후 어떠한 언급도 없으며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 길이 없다.


=각주

  1. 출처: 여기를 클릭하시오

기여

  • 이은서 : 최초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