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초상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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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일 (금) 15:06 기준 최신판
- 이 초상화는 손자인 박주수가 그렸다고 하는데, 박지원은 평소에 '초상화 그렸는데 내 실제 모습의 7할에도 못미치면 그냥 태워버려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 박지원은 심의를 입고 복건을 쓰고 있으며, 대대를 고름까지 가선을 둘렀다.
- 해학과 날카로운 풍자가 가득 담긴 글을 많이 남겨서 '유쾌한 지식인'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 하지만 특이하게도 외모 자체는 초상화에서 볼 수 있듯이 그런 이미지와는 좀 차이가 나서 당시 박지원의 모습을 묘사한 글에서도 위의 초상화처럼 풍채가 당당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가졌다고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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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차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