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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진 16년(405년)에 백제 120개 현의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왔다고 되어 있는데, 그 인원은 18,670명에 달했다 하며,<br/> | 오오진 16년(405년)에 백제 120개 현의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왔다고 되어 있는데, 그 인원은 18,670명에 달했다 하며,<br/> | ||
− | 그 가운데 안장, 도자기 만드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비단 짜는 사람 등이 대거 백제 왜국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 + | 그 가운데 안장, 도자기 만드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비단 짜는 사람 등이 대거 백제 왜국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
===4-2. 왜와의 관계=== | ===4-2. 왜와의 관계=== |
2016년 12월 21일 (수) 22:14 판
목차
백제
1. 기본정보
- 역사적 배경
- 인종학적 배경
- 주변국과의 관계
2. 역사적 배경
2-1. 역사적 배경
- B.C 1세기 마한의 소국으로 출발한 백제의 역사는 한성시대 493년(B.C18-A.D 475) ,웅진 시대 63년 (475-
538), 사비시대122년 (538-660)으로 구분된다. 백제는 고구려, 신라와 삼국을 이루며 고이왕(고이왕) 234- 286)집권 시기에 한강 유역을 통합하고 관제정비, 관복 제정 및 율령을 반포하여 고대 국가의 체제를 마련하였다.
2-2. 시대적 분류
- 한성시대 : B.C 18년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의 아들인 온조가 하남위례성에 도읍을 정하여 백제를 건국한 이후 A.D 475년(개로왕 21년)까지를 말한다.
- 웅진시대 : 고구려의 침략을 받아 개로왕이 전사한 475년부터 성왕이 백제 중흥을 표방하면서 수도를 사비(부여)로 옮긴 538년(성왕 16년)까지를 말한다.
- 사비시대 : 538년(성왕16년) 사비(부여)로 도읍을 옮긴 이후부터 백제가 망한 660년(의자왕 20년)까지를 말한다.
3. 인종학적 배경
3-1. 역사적 배경
- 고대에 흉노, 선비 돌궐, 조선-진국(혹은 부여,고구려, 삼한) 등으로 불린 종족의 한 후속으로, 이와 같은 고대 동방의 여러 종족을 중국에서는 동이족(동이족)이라 불렀다.
- 한민족( 韓民族 )의 근간이 되는 예맥족(濊貊族 )은 부여, 고구려, 동예, 옥저 등으로 한반도 동부 및 중부에 정착 하였고, 또 북방에서 내려온 이주민들은 한강 이남 지역에
삼한이라는 연방체를 만들었다
- 백제인의 얼굴을 복원한 결과 얼굴과 코가 길고 치아가 크며 눈 사이가 좁은 북방인의 얼굴 을 갖고 있다.
『魏書』 卷100 列傳 第88 百濟國 百濟國 其先出自夫餘 백제가 부여국을 선조로 한다는 고서의 기록들과 연관 있다.
4. 주변국과의 관계
4-1. 왜와의 관계
- 왜국(야마토왕국)의 시작을 4세기말 오오진왕(오오진왕)으로 부터
시작한다고 보고있다. -<<고사기>>,<<일본서기>>에 의하면 오오진은 390년 왕위에 오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오진 16년(405년)에 백제 120개 현의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왔다고 되어 있는데, 그 인원은 18,670명에 달했다 하며,
그 가운데 안장, 도자기 만드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비단 짜는 사람 등이 대거 백제 왜국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4-2. 왜와의 관계
- <<남제서 南濟書>>백제국전百濟國傳 에도 역시 ‘당시 백제가 5개 속국의 후왕을 거느리고 있었고 일본이 그 중 하나이다'
-> 4세기 후반 백제계인 오오진이 왜국 왕실의 실력자(오오진왕)로 들어 왔다는 설은 대단히 설득력이 있으며 이는 바로 왜국이
백제 22담로 중의 하나로서 백제의 속국이 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