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락궁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6월 22일 (수) 23:45 판

할락궁이는 <신과 함께-저승편>과 <신과 함께-신화편>의 할락궁이전과 녹두생이전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할락궁이는 사라도령과 원강아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사라도령의 능력을 물려받아 나중에 서천꽃밭의 꽃감관이 된다. 할락궁이전에서 할락궁이가 서천꽃밭의 냇물에 뿌려 버린 수레멸망악심꽃의 씨앗을 먹은 물고기가 훗날 업강으로 흘러들어가 아귀고래가 되었다는 속설이 있다.

<신과 함께-저승편>에서는 한빙지옥으로 가는 도중 잘린 김자홍의 손과 발을 다시 자라나게 하기 위해 진기한에게 뼈살이꽃과 살살이꽃을 준다.

주호민, <신과 함께> 시리즈
이명현, 「《신과 함께》신화편에 나타난 신화적 세계의 재편 - 신화의 수용과 변주를 중심으로 -」, 『구비문학연구』 제40권, 한국구비문학회, 2015, 167~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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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락궁이||는 ~에 등장한다.||[[신과 함께-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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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락궁이||는 ~가 연기했다.||[[하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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