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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써 죄를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지옥. 보습으로 혀를 가는 고통을 준다
 
말로써 죄를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지옥. 보습으로 혀를 가는 고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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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 원전을 재해석한 콘텐츠의 성공사례, 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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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나의 인문학 KU 2016]]
 
[[분류:나의 인문학 KU 2016]]

2016년 6월 22일 (수) 23:39 판

<신과 함께-저승편> 속 발설지옥

개요

말로써 죄를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지옥. 보습으로 혀를 가는 고통을 준다 지옥의 이름처럼 혀를 뽑아내는데 거기서 끝이 아니라 뽑아낸 혀를 몽둥이로 다져 크고 넓게 부풀린 다음 소가 쟁기로 밭을 갈 듯이 혀를 갈아 고통을 주는 지옥.

판본에 따라서는 발설이라는 이름처럼 혀를 집게로 뽑아 뜯어버리는 벌을 주는 곳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혀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이유는 욕을 하거나 사기를 치는 등 말로 죄를 지은 사람이 떨어지기 때문.

여담으로 신과 함께에서 염라대왕은 죄인을 구원하고 다니는 지장보살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것처럼 묘사되는데 실제로는 염라대왕이 사는 성에는 선명칭원(善名稱院)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는데 지장보살이 쉬는 곳이라고 한다. 사람의 흑백을 가리는 판관과 중생을 구원하는 구원자지만 성에 쉬어가는 장소가 별도로 있는 것을 보면 실제로는 사이가 좋은 모양.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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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도산지옥 은 ~에 등장한다. 신과 함께-저승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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