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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 20:28 기준 최신판

개관

포카라는 히말라야 트래킹 관문도시라 할 수 있다. 히말라야로 가기 위해선 이 도시를 반드시 거쳐야한다. 때문에 세계 각지에서 온 트래킹하려는 사람들을 이곳 포카라에서 만날 수 있다. 포카라는 해발 900m 지점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아열대 기후로 춥지 않다.겨울에는 폭설로 인해 트레킹 루트가 봉쇄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 여행사를 통해 사전 정보를 충분히 구한 뒤 출발하는 것이 좋다. 레이크사이드 주변이 숙소 밀집 지역이므로 이곳에서 숙소를 잡으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숙소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클래스

  • 도시

교통

  • 비행기로 가는 법

우리나라에서 포카라로 가는 직항편은 없으므로, 카트만두에서 국내선을 이용한다. 카트만두~포카라 노선은 여행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로 히말라야의 장관을 40분 동안 내려다볼 수 있다. 카트만두에서 30인승 경비행기로 동쪽 에베레스트산군을 한 바퀴 비행하고 돌아오는 마운틴 플라이트도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소요된다. 다양한 항공사가 1일 평균 20편 정도 운항하고 있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탈 수 있어 용이하다. 단, 날씨 사정에 따라 연착과 캔슬이 빈번하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버스로 가는 법

사설 버스를 이용하여 카트만두에서 이동할 경우 약 6~8시간, 치트완에서 약 4~5시간, 소나울리에서 약 8시간, 카카르비타에서 약 14시간 소요된다.

치안 상태

포카라의 치안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단, 트레킹 도중에 외부와 연락이 닿지 않는 지역을 방문하거나 길을 잃어 조난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급적 현지 가이드와 동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치

관계 문서

주어 관계 목적어
페와호수 은 ~에 있다 포카라
사랑코트 은 ~에 있다 포카라
안나푸르나 박물관 은 ~에 있다 포카라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