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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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 18:19 기준 최신판
클래스
작품
줄거리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관련 정보
|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
| 워낭소리 | 의 감독은 ~이다. | 이충렬 |
| 워낭소리 | 의 제작사는 ~이다. | 스튜디오 느림보 |
| 워낭소리 | 의 장르는 ~이다. | 다큐멘터리영화 |
배우
- 최원균
- 이삼순
음반
- 워낭소리 OST - 아나야(Anaya)
-메인 테마
-따북네(라디오)
-공감
-무너진 외양간
-새벽
-동행
-죽음
-Missing
-따묵네(Original)
-공생
포토
영상
- 예고편
- 뉴스영상
기여
- 김혜민 :처음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