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와호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6월 9일 (목) 01:19 판

개관

네팔 포카라 남쪽에 위치한 호수로 면적은 약 4.4km²에 이르고 있어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이다. 해발 800m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의 설산에서 녹아내린 물이 녹아 형성된 것이다. 호수 동쪽 기슭은 레이크 사이드라고 불리는데, 호텔, 식당, 상점 등의 편의시설이 몰려 있어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다. 호수에 비치는 히말라야의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며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클래스

• 관광지

특징

포카라의 페와호수는 천연의 자연호수는 아니다. 그저 히말라야 설산에서 녹아내린 물을 댐으로 막아서 만든 인공호일 뿐이다. 그럼에도 페와 호수엔 다른 곳에 없는 것이 하나 있으니, 호수 속에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를 담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호수의 떠오르는 아침 햇살의 모습과 더불어 저녁 하루를 마감하며 바라보는 호수가의 일몰 풍경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스멀스멀 몰려드는 저녁안개 속에서 걷는 호숫가 산책은 고산 등정과는 또다른 매력을 가져다 준다.

사진

관계문서

기여

• 권동욱: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