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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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8일 (수) 17:14 판
정의
찻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분류한 녹차 종류의 하나이다. 24절기 가운데 여섯번째인 곡우(穀雨) 5일전 이른 봄에 딴 찻잎을 덖어서 만든 차로써 가장 처음 딴 찻잎으로 만들었다고 하여 첫물차라고도 한다. 주로 자라지 않은 1창(槍:차나무 가지에서 처음 나오는 움) 2기(旗:막 피기 시작한 잎), 즉 1개의 찻잎 양 옆에 두 이파리가 받쳐주는 모양새의 여린 차순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은은하고 순한 맛이 특징이며,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여 생산량이 적고 값이 매우 비싼 최고급차이다. 한국의 다성(茶聖)으로 평가받는 초의선사(草衣禪師)는 《동다송 東茶頌》 제14송 주(註)에서 (중국의) 다서(茶書)는 "곡우 5일 전이 가장 좋고, 5일 뒤가 다음으로 좋으며, 그 5일 뒤가 그 다음으로 좋다고 하였다. 그러나 경험에 따르면 한국차의 경우 곡우 전후는 너무 빠르고 입하 전후가 적당하다(以穀雨前五日爲上 後五日次之 再五日又次之 然驗之 東茶 穀雨前後 太早 當以立夏前後 爲及時也)"고 설명하였다.
효능
녹차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첫물차’의 효능이 실제 매우 우수한 것으로 과학적 분석 결과 밝혀졌다. ‘우전차’로도 불리는 이 차는 곡우(4월20일쯤)를 전후해 나온 어린잎을 재료로 만들어진다. 전남도 농업기술원 녹차연구소는 “4월 초순에서 5월 초순 사이에 채취하는 첫물차와 두물차(6월 하순~7월 초순), 세물차(9월 초순~중순)의 함유성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면역력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카테킨이 전체 성분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첫물차는 14.9%로 두물차(12.5%)와 세물차(12.9%)에 비해 높았다. 녹차잎 100g 당 비타민C의 함유량도 첫물차는 258.1㎎으로 두물차(115.8㎎)보다는 두배 이상, 세물차(172.8㎎)에 비해서는 1.5배 가량 많았다.
제품
브랜드
화개제다 및 쌍계명차 등 다양한 브랜드들은 우전차를 제공하고 있다.
원산지
대한다원 및 봇재다원 등 다양한 원산지들은 우전차 제품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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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차 | 는 ~에 의해 제공되었다. | 화개제다 |
우전차 | 는 ~에 의해 제공되었다. | 쌍계명차 |
우전차 | 는 ~에 의해 제공되었다. | 대한다원 |
우전차 | 는 ~에 의해 제공되었다. | 봇재다원 |
기여
- 황문이: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