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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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를 달여서 마시는 차이다. 맛이 달면서도 몹시 시다. 건조시켜 두었던 오미자에 물을 붓고 약한 불에 은은히 달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는 한국 한방계 차. 끓는 물에 오미자를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오미자물이 우러났을 때 마시는 방법과 오미자를 가루로 만들어 열탕에 타서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신맛, 단맛, 짠맛, 매운맛, 쓴맛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오미자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신맛과 단맛이 가장 두드러진다. 오미자는 사과산 및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해 청량음료로 적당하며 한방에서는 강장, 진해제로 쓴다.
 
오미자차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를 달여서 마시는 차이다. 맛이 달면서도 몹시 시다. 건조시켜 두었던 오미자에 물을 붓고 약한 불에 은은히 달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는 한국 한방계 차. 끓는 물에 오미자를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오미자물이 우러났을 때 마시는 방법과 오미자를 가루로 만들어 열탕에 타서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신맛, 단맛, 짠맛, 매운맛, 쓴맛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오미자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신맛과 단맛이 가장 두드러진다. 오미자는 사과산 및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해 청량음료로 적당하며 한방에서는 강장, 진해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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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8일 (수) 14: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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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오미자차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를 달여서 마시는 차이다. 맛이 달면서도 몹시 시다. 건조시켜 두었던 오미자에 물을 붓고 약한 불에 은은히 달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는 한국 한방계 차. 끓는 물에 오미자를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오미자물이 우러났을 때 마시는 방법과 오미자를 가루로 만들어 열탕에 타서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신맛, 단맛, 짠맛, 매운맛, 쓴맛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오미자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신맛과 단맛이 가장 두드러진다. 오미자는 사과산 및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해 청량음료로 적당하며 한방에서는 강장, 진해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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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감기

오미자차는 잠을 제 때 자고 싶어도 못 자고 피로가 쌓여, 매일 매일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보약이다. 오미자의 유기산 성분은 젖산을 분해 시켜 피로회복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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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오설록녹차원 등 다양한 브랜드 회사가 티백으로 제작된 오미자차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찻집

인사동에 위치하는 47번가 찻집 등 찻집들이나 삼청동에 위치하는 문향재 등 많은 찻집에서는 오미자차를 맛볼 수 있다.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