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속 화문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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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00544867601_20151127.jpg|200px]] 이명기 혹은 버금가는 화원. 보물 제1480호, 심환지(1730-1802) 초상 | *[[File:00544867601_20151127.jpg|200px]] 이명기 혹은 버금가는 화원. 보물 제1480호, 심환지(1730-1802) 초상 | ||
*[[File:강현1.png | 200px]] 강현(1650-1733) 작가 미상 / 작은 도트로 이루어진 깜찍한 문양의 화방석이다. | *[[File:강현1.png | 200px]] 강현(1650-1733) 작가 미상 / 작은 도트로 이루어진 깜찍한 문양의 화방석이다. | ||
+ | *[[File:Kim_Jeong-hui.jpg| 200px]] 이한철 작, 김정희(1786 ~ 1856), 1857년(철종 8)작, 예산김정희종가유물(보물 제547호) 중의 하나 | ||
*[[File:초상화4.png |200px]] 조선후기 문인 초상(미상), 18세기 후반 작품으로 추정 / 차분한 색상의 기하학적인 문양에 검은 단으로 무게감이 있다. | *[[File:초상화4.png |200px]] 조선후기 문인 초상(미상), 18세기 후반 작품으로 추정 / 차분한 색상의 기하학적인 문양에 검은 단으로 무게감이 있다. | ||
*[[File:초상화1.png |200px]] 영조 연잉군 시절 / 발 아래 보여지는 화방석은 모양이 화문석과 유사하다. | *[[File:초상화1.png |200px]] 영조 연잉군 시절 / 발 아래 보여지는 화방석은 모양이 화문석과 유사하다. |
2019년 8월 1일 (목) 22:47 판
개요
초상화 속에는 화문석을 배경으로 있는 인물들이 여러 곳에서 등장하는데 이를 통하여 화문석의 대략적인 디자인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화문석은 아니지만, 의자에 앉아 있는 발 아래로 화방석이 보여지는데, 모양이 화문석과 유사하다.
해설
초상화 속에 화문석을 특히 잘 담은 초상화가는 조선 정조 시대의 이명기이다. 그의 그림 여러 곳에는 다양한 문양의 화문석이 등장한다.
- 이명기작, 보물 1477-1호 부채와 행낭을 든 시복본 체제공 초상 (정조 1792) / 선명한 기하학적 문양에 파랑색을 두른 화문석으로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 이명기 추정, 보물 1477-2호, 체제공 사실적 묘사가 뛰어난 금관조복본 보물 1477-2호 1784년.
- 이명기, 보물 1477-3호 체제공, 부여 도강영당에 모셔진 흑단령포본, 1792년 추정
- 이명기작, 유언호 초상 (정조 1789) / 큰 실타래 같은 모티브와 방향을 나타내는 듯 보이는 기하학적인 문양이 어우러져 어른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 이명기작, 강세황 초상 (정조 1783) / 화문석은 봉황 혹은 거북이 문양과 사이로 도트문양 등이 있고 화방석은 꽉 찬 만화석에 푸른단을 대어 무게감 있는 디자인이다.
- 이명기 혹은 버금가는 화원. 보물 제1480호, 심환지(1730-1802) 초상
- 강현(1650-1733) 작가 미상 / 작은 도트로 이루어진 깜찍한 문양의 화방석이다.
- 이한철 작, 김정희(1786 ~ 1856), 1857년(철종 8)작, 예산김정희종가유물(보물 제547호) 중의 하나
- 조선후기 문인 초상(미상), 18세기 후반 작품으로 추정 / 차분한 색상의 기하학적인 문양에 검은 단으로 무게감이 있다.
- 영조 연잉군 시절 / 발 아래 보여지는 화방석은 모양이 화문석과 유사하다.
- 이조년(1269-1343) 초상, 1655년,1714년,1744년에 개모와 중모를 거듭하여 원필은 찾기 힘들지만, 발받침 아래로 화문석이 보여진다.
- 이조년(1269-1343) 초상, 1825년 / 옷색깔과 맞춘 빨간 단의 화문석이 선명하다.
- 흥선대원군
- 채용신 작, 고종어진 (1901)
- 검단사 검단조사 진영
- 서산대사 진영(18세기로 추정)
기여
일자 | 역할 | 이름 | 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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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 정리 및 편집 | 손형남 | 인문정보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