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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_응답하라 2002== | + | ==주제== |
− | '''응답하라'''시리즈는 TvN에서 방영하는 복고 드라마 시리즈로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할수 있게하고 현 세대에게는 과거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해 세대간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드라마이다.<br/> | + | '''홍길동전은 최초의 국문 소설인가'''<br/> |
− | '''응답하라1997, 응답하라1994, 응답하라1988''' 3개의 작품으로 이어지는 이 시리즈는 <br/>
| + | 홍길동전은 허균이 지은 최초의 국문 소설로 알려져있다.<br/> |
− | 응답하라 1997의 경우 최고 ''9.5%'', 응답하라 1994의 경우 최고 ''14.3%'', 응답하라 1988의 경우 최고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을 만큼 시즌을 거듭할 수록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드라마에 삽입 된 과거의 가요, 의복, 유행어 등은 드라마가 방영되는 해의 트렌드가 되었다.
| + | 하지만 최근 홍길동전이 최초의 국문 소설이 아닐 뿐더러 허균의 작품도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있다.<br/> |
− | | + | 따라서 이 문서에서는 홍길동전에 대한 여러 사실을 알아보고자한다. |
− | 모든 응답하라 드라마의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에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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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겁고 순수했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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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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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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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이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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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대사가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 열광했던 이유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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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하라 시리즈의 스토리 안에는 당시의 주요 사건들과 그들이 소비하던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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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그 시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섬세한 소품들이 많이 등장하여 더 쉽게 당대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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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서 과거의 문화를 대중에게 소개하기에 ‘응답하라’시리즈만큼 적합한 것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br/>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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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2000년대 초반 중에서도 2002년에는 우리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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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은 1세대 아이돌들이 대부분 이 해를 마지막으로 해체 후 사라져 가요계의 세대교체가 일어나기도 했고 무선호출기가 피처폰으로, PC통신 - 인터넷 전환기로 바뀐 시대이기도 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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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서 응답하라 2002를 제작하게 된다면 90년대의 마지막 향수를 느낄 수 있을뿐더러 21세기의 새로운 문화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빠르게 변하는 당시 문화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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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그 당시에 월드컵 응원을 했던 광화문 광장과 현재의 광화문광장이 어떻게 다른지, 겨울연가의 촬영지 남이섬의 과거와 현재의 변천사 등 당시 여러 장소들이 현재 어떻게 변모했는지를 드라마 속에 녹여내는 것도 사람들의 재미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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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서 2002년을 중심으로 드라마를 구상하면 다른 시기보다 다양한 문화를 담을 수 있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올 수 있겠다는 판단을 내려 ‘응답하라 2002’를 구상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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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노드== | | ==주요노드== |
| *인물 | | *인물 |
− | **[[2002월드컵]] | + | **[[홍길동]] |
− | *#[[박지성]] | + | **[[허균]] |
− | *#[[히딩크]] | + | **[[홍상직]] |
− | **가수 | + | **[[홍인형]] |
− | *#[[BoA]]
| + | |
| *#[[비]] | | *#[[비]] |
| **예능 | | **예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