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두미동(斗頭尾洞)"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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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斗頭我步帶春 '''風'''(<small>두두아보대춘 '''풍''' </small>)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 <big>斗頭我步帶春 '''風'''(<small>두두아보대춘 '''풍''' </small>)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 ||
− | + | 一府山川兩眼'''中'''(<small>일부산천양안 '''중''' </small>)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 눈에 들어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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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月綠楊諸具榻 (<small>명월녹양제구탑</small>)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具)씨 탁상에서, | 明月綠楊諸具榻 (<small>명월녹양제구탑</small>)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具)씨 탁상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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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杯麯味使人'''雄'''(<small>만배곡미사인 '''웅''' </small>) 잔 가득한 술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 | 滿杯麯味使人'''雄'''(<small>만배곡미사인 '''웅''' </small>) 잔 가득한 술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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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3일 (수) 22:56 판
斗頭我步帶春 風(두두아보대춘 풍 )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一府山川兩眼中(일부산천양안 중 )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 눈에 들어오네.
明月綠楊諸具榻 (명월녹양제구탑)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 구(具)씨 탁상에서,
滿杯麯味使人雄(만배곡미사인 웅 ) 잔 가득한 술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