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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6일 (화) 15:48 판

주제

클리셰를 중심으로 한 판타지 추천백과(가제)

팀원

문화콘텐츠학과 홍시은

기술경영학과 안성현

영어영문학과 김유미

영어영문학과 유다현

기획의도

기획을 시작하기에 앞서

처음 우리 조에서 같은 관심사로 뭉치게 된 것은 조셉 캠밸의 저작을 원안으로 한 크리스토퍼 보글러의 영웅의 12가지 여정이라는 하나의 이론이였다. 이를 통해서 유명한 혹은 성공적인 이라는 기준에 따라 선정 된 영화를 분석해보고 이들이 얼마나 이 이론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는가에 대하여 작업, 혹은 그보다는 조금 더 확장해서 작업해 보고자 했었다 그러나 본 발제를 함과 동시에 이 이론만 중심으로 다루기에는 너무 단순하고, 다소 특성이 없다는 교수님들의 조언이 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주제를 좀 더 심화시켜서, 개성있게 다룰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팀 내의 문제제기가 올라왔다.

주제의 발전과정

몇 번의 논의가 있었지만 우리 조는 이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었고, 방향 또한 모호해 졌다. 그러던 중, '영웅의 12가지 여정' 이라는 기준 하나만을 다루어 단순하고 개성 없는 작업물이 나올 거라는 문제가 제기된 것이라면, 이 이론 또한 하나의 '클래스' 에 준하는 기준으로 삼고 다른 기준을 더 만들어 내용을 풍성하게 추가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이 제시되었다.


'영웅의 12가지 여정' 을 세부 항목 기준으로 삼자는 제안과 동시에, 한 학우의 또 다른 제안이 들어왔다. 이 이론이 가장 잘 떨어지게 부합하는 서사시(epic), 그리고 판타지(fantagy) 라는 작품에 한정하여 작품을 분류, 분석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이였다. 판타지와 관련된 분석을 읊다보니 저절로 판타지 내부에서 창작에 자주 쓰이는 공식, '클리셰(Cliché)'가 분류의 단위로 등장했다. 우리는 '영웅의 12가지 여정' 을 포함한 시나리오 이론과 단순한 클리셰 원형들을 모아 플롯 클리셰 / 그리도 캐릭터와 관련된 캐릭터 클리셰를 두 기준으로 잡고 이를 묶어서 우리 나름대로 추천할 만한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작품을 추천하는 하나의 기준으로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본 기획의 기대효과

마법의 세계, 용사의 모험, 특별한 힘과 능력. 오늘날 콘텐츠 시장에서 '판타지' 는 장르라는 분류에서 벗어난 하나의 거대한 네임드로써 작용한다. 사람들은 판타지를 좋아하지만 막상 판타지를 즐기고자 한다면 내가 재미있게 볼 만한 것이 어떻게 있는가를 해맬 수 있을 것이다. 본 기획에서는 판타지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을 '클리셰'로 잡고 몇 개의 분석기준을 가지고 영화, 소설, 뮤지컬, 만화와 웹툰,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분석하고 모은 후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자 한다.

다루게 될 판타지 소스

  • 나니아 연대기
  • 타라 덩컨
  • 왕좌의 게임
  • 헝거게임
  • 메이즈 러너
  • 나루토
  • 룬의 아이들
  • 몬테크리스토
  • 신의 탑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온톨로지

추후 기재

클래스

클래스별 노드목록

클래스 노드
인물 홍길동,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