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목) 16:07 판

행정구역정보
[[파일:|300px]]
대표명칭	자양동
영문명칭	Jayang-Dong
위치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행정관청소재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117
행정관청홈페이지	http://www.gwangjin.go.kr/
우편번호	05026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속한 동이다. 남쪽으로 한강에 접하고, 동쪽은 구의동, 서쪽은 성수동, 북쪽은 화양동과 이웃한다. 면적 4.67㎢, 인구 11만 0263명(2012)^[1]

지명 유래

자양동 [紫陽洞] 동명은 조선시대 이곳에서 암말을 길렀기 때문에 자마장리라 한 것이 자양동으로 전음된 데서 유래되었다. 조선 초 국가에서 말 1, 000마리를 기르면 용마가 난다고 하여 이 지역에서 암말 즉 자마(雌馬)를 길렀기 때문에 자마장이라 칭하였다. 자양동은 조선시대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 자마장리 율동에 속하였다. 1914년 4월 1일 경기도령 제3호로 자마장리와 율동 일부를 통합하여 경기도 고양군 뚝도면 자마장리가 되었다.

1936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8호와 경기도고시 제32호에 의해 경성부 관할구역이 확장될 때 경기도 고양군 뚝도면 자양리가 되었다. 광복 후 1949년 8월 15일 대통령령 제159호로 고양군 뚝도면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될 때 성동구 자양리가 되었다가, 1950년 3월 15일 서울특별시조례 제10호에 의해 자양동이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법률 제4802호에 의해 성동구 중 동2로 이동지역이 광진구로 분구되면서 광진구 자양동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역사

1936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8호와 경기도고시 제32호에 의해 경성부 관할구역이 확대되면서 동명의 변경으로 경기도 고양군 뚝도면 자마장리가 자양리가 되었다. 1949년 8월 13일 대통령령 제159호에 의해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어 자양리라 칭하다가, 1950년 서울특별시조례 제10호에 의해 자양동이 되었다. 1953년 3월 신천동과 자양동에서 이름한 신양동회가 설치되었다.

1955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조례 제66호로 행정동제를 실시할 때 동회가 폐지되면서 자양동은 신천동 · 잠실동과 더불어 신양동 관할구역이 되었다. 1965년 9월 23일 서울특별시조례 제397호로 신양동의 관할구역은 신천동 · 잠실동 · 자양동 일원과 구의동 524번지 앞 도로교차점을 기점으로 동 498번지 건국대 묘포장 입구 구릉과 건국대 교내 도로를 경유, 모진동 69번지 앞 도로 교차점에 이르는 이남지역이었다. 1970년 5월 5일 서울특별시조례 제613호에 의해 신양동이 자양동으로 개칭되어 행정동으로서의 자양동이 탄생하였다. 1975년 10월 1일 대통령령 제7816호에 의해 성동구에서 강남구를 분리 신설하면서 잠실동 · 신천동이 강남구에 속하게 되었고, 서울특별시조례 제979호와 제981호에 의해 자양동은 자양동 일원만을 관할하게 되었다.

1978년 10월 10일 서울특별시조례 제1286호와 제1287호에 의해 자양동은 자양제1동과 자양제2동으로 분동되었다. 이때 관할구역은 20~35m의 뚝섬길을 경계로 북쪽이 자양제1동, 남쪽이 자양제2동이었다. 1995년 3월 1일 법률 제4802호로 성동구에서 광진구가 분구되면서 자양동 지역은 서울특별시광진구조례 제3호(1995년 3월 9일 공포하여 3월 1일로 소급 적용)로 광진구에 속하게 되었다. → 자양제1동 [행정동], 자양제2동 [행정동], 자양제3동 [행정동]

자양동 아차산로 문화시설

주석

1. ↑ "자양동[ Jayang-dong , 紫陽洞 ]",두산백과,2016-04-13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