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허선욱 할머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3월 5일 (일) 10:03 기준 최신판

• 용인시장에서 30년 동안 포목점을 운영해 온 상인.

• 허선욱은 용인 포목점 대표이다.

•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용인중앙시장에서 포목점을 운영하셨다.

출생

• 허선욱은 용인이 아닌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셨다.

•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돈에 구애받지 않고 심성이 고왔다고 한다.

• 일제강점기 시절에 유년기를 보내면서 일본어 교육을 많이 받았다.

청년기

• 만 17세에 시집을 가신 허선욱은 20세에 용인으로 와 철물장사를 시작하였다.

• 6.25의 고난을 겪고, 포목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포목점

• 예전에는 주로 용인초등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의 가정시간을 위한 옷감을 많이 떼었다고 한다.

• 이 외에도 수의, 여성들이 입는 속치마나 어깨허리, 긴치마, 아이들이 주로 입는 주름치마 등을 팔았는데,

• 가장 잘나갔던 옷은 어깨허리와 수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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