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차문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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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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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이 자신의 조국인 인도에서 차씨앗을 가져와 차가 전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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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이 자신의 조국인 인도에서 차씨앗을 가져와 차가 전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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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기록으로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신라 제42대 흥덕왕 3년에 당나라에 보낸 사신이 차나무를 가지고 돌아와 흥덕왕이 그것을 지리산에 심게 하였다. 차는 이미 선덕왕 때부터 있었으나 이때에 성행하였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실제로 지리산에 걸쳐있는 하동군은 한국의 주요 차산지 중 하나이며 쌍계사는 제다(차 제조)로 유명한 사찰 중 하나이다. 신라는 고구려를 통해 불교를 받아들였는데 그때 차문화도 같이 받아들인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당나라에서 유학하는 승려들이 유학하면서 배운 차문화를 그대로 신라에 들여 성행시켰다고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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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신라 제42대 흥덕왕 3년에 당나라에 보낸 사신이 차나무를 가지고 돌아와 흥덕왕이 그것을 지리산에 심게 하였다. 차는 이미 선덕왕 때부터 있었으나 이때에 성행하였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실제로 지리산에 걸쳐있는 하동군은 한국의 주요 차산지 중 하나이며 쌍계사는 제다(차 제조)로 유명한 사찰 중 하나이다. 신라는 고구려를 통해 불교를 받아들였는데 그때 차문화도 같이 받아들인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당나라에서 유학하는 승려들이 유학하면서 배운 차문화를 그대로 신라에 들여 성행시켰다고 추측되고 있다.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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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불교, 도교와 함께 중국에서 보급되었다고 전해진다. 무용총의 '주인접객도'와 같은 차를 마시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 고분벽화가 고구려에 차문화가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또 작은 이동식 쇠화덕, 질화덕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모양과 크기로 봐서 차를 끓이는 용도로 짐작된다. 고구려의 차를 짐작 할 수 있는 유물이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아오키라는 일본인이 발견했다는 고구려시대의 병차(동그란 떡모양의 차)가 그것이다. 이 병차는 한국전통차로 알려진 전남 해안지방의 청태전과 그 모양이 매우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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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도교와 함께 중국에서 보급되었다고 전해진다. 무용총의 '주인접객도'와 같은 차를 마시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 고분벽화가 고구려에 차문화가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또 작은 이동식 쇠화덕, 질화덕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모양과 크기로 봐서 차를 끓이는 용도로 짐작된다. 고구려의 차를 짐작 할 수 있는 유물이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아오키라는 일본인이 발견했다는 고구려시대의 병차(동그란 떡모양의 차)가 그것이다. 이 병차는 한국전통차로 알려진 전남 해안지방의 청태전과 그 모양이 매우 유사하다.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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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백제에 차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은 백제시대의 호국사찰 미륵사지가 있다. 백제의 차관련 유물은 잘 출토되지 않는데 미륵사지에서 발굴되는 다기(차를 끓이거나 우리거나 마시는데 쓰는 도구)들이 백제시대 것부터 조선시대 것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규보의 "남행일월기","동국이상국집"에는 원효대사가 머물렀다는 굴인 원효방에서는 원효대사가 여기에 머물 때, 사포성인이 차를 대접하고자 하였으나 물이 없어 곤란해 하던 중, 물이 바위 틈에서 갑자기 솟아났는데 맛이 매우 달아 젖과 같으므로 늘 차를 달였다 한다. 여기 '차를 달였다'는 기록은 한국 다도의 원형으로 여겨져 다인들에게도 널리 숭앙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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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에 차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은 백제시대의 호국사찰 미륵사지가 있다. 백제의 차관련 유물은 잘 출토되지 않는데 미륵사지에서 발굴되는 다기(차를 끓이거나 우리거나 마시는데 쓰는 도구)들이 백제시대 것부터 조선시대 것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규보의 "남행일월기","동국이상국집"에는 원효대사가 머물렀다는 굴인 원효방에서는 원효대사가 여기에 머물 때, 사포성인이 차를 대접하고자 하였으나 물이 없어 곤란해 하던 중, 물이 바위 틈에서 갑자기 솟아났는데 맛이 매우 달아 젖과 같으므로 늘 차를 달였다 한다. 여기 '차를 달였다'는 기록은 한국 다도의 원형으로 여겨져 다인들에게도 널리 숭앙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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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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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일 (화) 00:24 판

개요

차문화란 좁게는 차의 맛, 향, 빛깔 등을 즐기는 것, 넓게는 차로 인해 파생된 모든것(차도구, 시서화, 담소 등)을 즐기는 문화를 말한다. 차는 2000년전, 중국에서부터 시작해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까지 전파되며 인간사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음료이다. 나라별로 독자적인 차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일본은 전통적 차문화와 현대 차문화가 잘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차로 유서깊은 두 나라 사이에 있음에도 한국에서는 차문화생활이 두드러지고 있지 않다. 최근 젊은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취미중 하나로 차가 부상하고 있으나 한국 고유의 차문화 부흥과는 거리가 멀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차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간단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접근성을 낮추고 한국고유의 차문화는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전통차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 문서를 작성한다.

차문화의 역사

중국의 차문화

일본의 차문화

한국의 차문화

-한국의 차문화기록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삼국유사,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에 드물게 등장하곤하며 한국의 차 전문서적으로는 이목의 다부, 초의선사의 동다송이 있으나 중국 육우의 다경에는 한참 못미치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대체적으로 삼국시대때 불교의 유입과 함께 승려와 귀족중심으로 차문화가 형성되고 고려시대에 크게 성행했으며 조선시대에 와서 승유억불 사상으로 불교탄압과 함께 차문화도 음지로 끌어내려졌다. 일제강점기에 와서는 그 맥마저 끊어지게 되었다.

삼국시대

가야

  • 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이 자신의 조국인 인도에서 차씨앗을 가져와 차가 전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신라

  • 기록으로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신라 제42대 흥덕왕 3년에 당나라에 보낸 사신이 차나무를 가지고 돌아와 흥덕왕이 그것을 지리산에 심게 하였다. 차는 이미 선덕왕 때부터 있었으나 이때에 성행하였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실제로 지리산에 걸쳐있는 하동군은 한국의 주요 차산지 중 하나이며 쌍계사는 제다(차 제조)로 유명한 사찰 중 하나이다. 신라는 고구려를 통해 불교를 받아들였는데 그때 차문화도 같이 받아들인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당나라에서 유학하는 승려들이 유학하면서 배운 차문화를 그대로 신라에 들여 성행시켰다고 추측되고 있다.

고구려

  • 불교, 도교와 함께 중국에서 보급되었다고 전해진다. 무용총의 '주인접객도'와 같은 차를 마시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 고분벽화가 고구려에 차문화가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또 작은 이동식 쇠화덕, 질화덕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모양과 크기로 봐서 차를 끓이는 용도로 짐작된다. 고구려의 차를 짐작 할 수 있는 유물이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아오키라는 일본인이 발견했다는 고구려시대의 병차(동그란 떡모양의 차)가 그것이다. 이 병차는 한국전통차로 알려진 전남 해안지방의 청태전과 그 모양이 매우 유사하다.

백제

  • 백제에 차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은 백제시대의 호국사찰 미륵사지가 있다. 백제의 차관련 유물은 잘 출토되지 않는데 미륵사지에서 발굴되는 다기(차를 끓이거나 우리거나 마시는데 쓰는 도구)들이 백제시대 것부터 조선시대 것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규보의 "남행일월기","동국이상국집"에는 원효대사가 머물렀다는 굴인 원효방에서는 원효대사가 여기에 머물 때, 사포성인이 차를 대접하고자 하였으나 물이 없어 곤란해 하던 중, 물이 바위 틈에서 갑자기 솟아났는데 맛이 매우 달아 젖과 같으므로 늘 차를 달였다 한다. 여기 '차를 달였다'는 기록은 한국 다도의 원형으로 여겨져 다인들에게도 널리 숭앙되고 있다고 한다

고려시대

조선시대 이후

한국에서 보이는 현대의 차문화

영국식

중국식

일본식

차문화 입문

차의 기본정보

차의 종류

다기/다구-차 우리는 도구

차 우리는 법

차 즐기기

혼자서 즐기기

많은 사람과 즐기기

차를 즐길 수 있는 곳

기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