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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音盤)은 음을 기록한 원반 형태의 매체이다. 과거에는 SP(Standard play)반과 EP(Extended play)반, LP(Long play)반이 쓰였고 미니디스크(MD), 콤팩트 카세트(CC), 콤팩트 디스크(CD)가 있다. 최근에 CD가 음반의 주를 이루며 고급 매체로 DVD 오디오나 SACD(Super-Audio Compact Disc)을 쓰기도 한다.
 
음반(音盤)은 음을 기록한 원반 형태의 매체이다. 과거에는 SP(Standard play)반과 EP(Extended play)반, LP(Long play)반이 쓰였고 미니디스크(MD), 콤팩트 카세트(CC), 콤팩트 디스크(CD)가 있다. 최근에 CD가 음반의 주를 이루며 고급 매체로 DVD 오디오나 SACD(Super-Audio Compact Disc)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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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음반과 앨범이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사실 '음반'이라 함은 싱글, EP, 정규 앨범을 모두 포함하는 상위 분류의 개념이다.
  
 
싱글(single)과 대비되는 의미로의 앨범(album)은 과거 SP반은 한 장에 한 곡 정도(4분가량) 밖에 수록할 수 없었기 때문에 SP반 한 장이 한 곡을 의미했다. 이를 발매하는 것을 싱글(single)이라 했고, 그 후 싱글을 포함하거나 특별한 사유로 다곡을 발매할 때 여러 장의 SP반을 사진첩(album) 같은 곳에다가 꽂아 발매했던 것에서 이를 앨범(album)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싱글(single)과 대비되는 의미로의 앨범(album)은 과거 SP반은 한 장에 한 곡 정도(4분가량) 밖에 수록할 수 없었기 때문에 SP반 한 장이 한 곡을 의미했다. 이를 발매하는 것을 싱글(single)이라 했고, 그 후 싱글을 포함하거나 특별한 사유로 다곡을 발매할 때 여러 장의 SP반을 사진첩(album) 같은 곳에다가 꽂아 발매했던 것에서 이를 앨범(album)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재는 CD 한 장에 80분 가량이 수록되기 때문에, 싱글이든 앨범이든 CD 한 장에 수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특별한 이유로 같은 앨범이지만 한 장이 아닐 경우가 있다.
 
현재는 CD 한 장에 80분 가량이 수록되기 때문에, 싱글이든 앨범이든 CD 한 장에 수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특별한 이유로 같은 앨범이지만 한 장이 아닐 경우가 있다.

2016년 6월 7일 (화) 15:10 판

음반(音盤)은 음을 기록한 원반 형태의 매체이다. 과거에는 SP(Standard play)반과 EP(Extended play)반, LP(Long play)반이 쓰였고 미니디스크(MD), 콤팩트 카세트(CC), 콤팩트 디스크(CD)가 있다. 최근에 CD가 음반의 주를 이루며 고급 매체로 DVD 오디오나 SACD(Super-Audio Compact Disc)을 쓰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음반과 앨범이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사실 '음반'이라 함은 싱글, EP, 정규 앨범을 모두 포함하는 상위 분류의 개념이다.

싱글(single)과 대비되는 의미로의 앨범(album)은 과거 SP반은 한 장에 한 곡 정도(4분가량) 밖에 수록할 수 없었기 때문에 SP반 한 장이 한 곡을 의미했다. 이를 발매하는 것을 싱글(single)이라 했고, 그 후 싱글을 포함하거나 특별한 사유로 다곡을 발매할 때 여러 장의 SP반을 사진첩(album) 같은 곳에다가 꽂아 발매했던 것에서 이를 앨범(album)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재는 CD 한 장에 80분 가량이 수록되기 때문에, 싱글이든 앨범이든 CD 한 장에 수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특별한 이유로 같은 앨범이지만 한 장이 아닐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