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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옹기박물관은 여월동 지역의 적향토을 이용하여 옹기유약을 개발하고 | + | 부천옹기박물관은 여월동 지역의 적향토을 이용하여 옹기유약을 개발하고, 그 유약을 사용하는 옹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은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옹기와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향토사적 연구와 체험프로그램 제작하고 있다. |
==지식 관계망== | ==지식 관계망== | ||
===관계정보=== | ===관계정보=== |
2020년 4월 2일 (목) 14:36 판
부천옹기박물관(富川甕器博物館) | |
대표명칭 | 부천옹기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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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富川甕器博物館 |
영문명칭 | Bucheon Onggi Museum |
유형 | 공립박물관 |
주소 | 경기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318 |
관련단체 | 부천시 |
관련유물유적 | 점말 옹기 가마터 |
|
정의
여월동 옹기 가마터에 위치한 도기 전문 박물관이다.
내용
점말 가마터 재현 |
1920년대 전통옹기시장(서울) |
옹기도붓장수1 |
옹기도붓장수2 |
부천옹기박물관은 조선시대 옹기를 굽던 점말이라는 마을에 세워졌다. 이 곳에서 옹기를 굽던 이들은 천주교인들로 천주교 박해를 피하는 동시에 공동으로 신앙생활을 하고자 한 부락에 모였다. 이 시기의 천주교인들은 주로 옹기공방과 옹기장사를 생업수단으로 선택하였던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여월동에서는 조선시대 말기부터 1980년대까지의 전통 옹기문화를 볼 수 있다. 그들이 구웠던 옹기는 한국인들의 생활 필수품으로 부천옹기박물관에서는 한국의 생활 문화와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옹기를 전시하며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술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유약개발을 위한 조사 |
유약개발을 위한 실습 |
체험활동1 |
체험활동2 |
부천옹기박물관은 여월동 지역의 적향토을 이용하여 옹기유약을 개발하고, 그 유약을 사용하는 옹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은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옹기와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향토사적 연구와 체험프로그램 제작하고 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시간정보
시간 | 내용 |
---|---|
2011년 12월 15일 | 부천옹기박물관 개관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
37.513676 | 126.801601 | 부천옹기박물관은 조선시대 옹기 가마터였다. |
참고문헌 및 사이트
김난희 외 2인, 한국 자기와 일본 도자기의 제작기술 비교 연구, 홍익대학교 도예연구소, 1990.
나선화,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6.
국립문화재연구소, 옹기를 만드는 사람들, 국립문화재연구소, 2009.
이진희 외 1인, 부천지역 여월동 옹기 유약개발과 활용방안, 이슈페이퍼 2015-9호, 부천문화재단,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