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9일 (수) 09:18 기준 최신판

주제

내 고향 카나가와현에 있는 아름다운 곳들

기획의도

나는 여행을 떠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금정적인 문제로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여행을 가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오는 편이다.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나라가 일본이다. 그러다 보니까 일본 여행을 해본 사람도 많고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일 것이다. 일본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 도쿄와 오사카일 것이다. 오사카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곳인데 그 두 곳과 다른 곳에서 관광으로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 많다. 그 중에서 내가 고등학교까지 살았던 카나가와현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이 주제를 선택하였다.

카나가와현 공식 홍보 영상

온톨로지

클래스(Class)

관계성(Relation)

스토리

스토리1 미나토미라이

내가 좋아하는 곳 하나인 요코하마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요코하마시는 카나가와현의 県庁所在地(그 지역 정치인이 일하는 건물)이 있는 곳이자 카나가와 현에 대도시하고 말할 수 있다. 요코하마 안에 미나토미라이가 있는데 미나토미라이는 1853년에 매튜 c.패리 제독의 흑선 내항 이후 일본이 해외와 교류가 시작이 된 곳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고등학생 때 추억이 많은 미나토미라이에 있는 츄카가이, 라멘박물관, 대관람자에 대해 소개하겠다. 츄카가이는 차이나타운이다. 요코하마 츄카가이는 중국인이 6000명 넘을 중국인들이 살고 있거니와 작은 공강에 500점포 넘을 가게들이 모여 있어 일본에서, 동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인 차이나타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라멘박물관은 전국에서 유명한 라멘집을 모여 만든 곳이며 일본 라멘을 좋아하는 사람을 한번 꼭 가보면 재밌을 것이다. 대관람자는 코스모월드라는 놀이공원 안에 있는 관람자이다. 이름은 코스모클럭21(コスモクロック２１)이다. 이 대관람자는 세계최대의 시계기능도 있는 관람자이자 영화, 드라마 등 배경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 장소는 낯도 멋있지만 밤 야경은 정말 아름답고 데이트 장소에도 유명한 것이다.

고등학교를 이 근처에서 다녔기 때문에 친구들과 끝나고 나서 미나토미라이에 가서 놀았던 추억이 있다. 배고플 때는 요코하마 브랜드인 요코하마이에케라멘을 먹으러 가서 밤에 야경을 바라보고 집으로 가는 것이 힐링이었다. 이번에 소개한 외에도 야마시타공원, 미나토노미에루오카공원, 아카렌가 창고 등 가볼 만한 곳들이 많은 곳이다.

스토리2 카마쿠라코코마에에키

카마쿠라코코마에에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카마쿠라코코마에에키는 에노덴 역 중 하나이다. 에노덴은 1900년에 회사를 창립하여 1902년부터 운영을 하기 시작이 되었다. 지금은 후지사와(에노덴 본사가 있는 곳)부터 카마쿠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카마쿠라에서 후지사와까지 약33분, 3000원정도로 갈 수 있다. 에노덴은 일본에 있는 수많은 역 중 하나이지만 개선된지 100년을 넘은 전철인 만큼 옛날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는 카마쿠라역 근처 차도에는 옛날에 에노덴이 지나가 있던 중거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역이 유명하게 된 이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품인 "슬램덩크" 배경이 된 곳이기 때문이다. 천철이 지나가는 옆에 바로 바다가 있고 낮에도 아름답고 예쁜 곳이지만 특히 노을이 예뻐서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슬램덩크 배경이 되고 나서 많은 사람이 이 곳을 찾게 되었는데 관광객들이 많아지다 보니 쓰레기 등의 환경 문제와 들어가면 안되는 곳에 들어가 사고 의협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슬램덩크는 좋은 작품이다. 그럼으로 외국 게시판을 만들거나 그 지역을 지키면서 지역활성화를 시키는 방법을 알아가야 될 것이다고 생각한다.

스토리3 오와쿠다니

오와쿠다니는 카나가와현 하코네 지역 하코네산에 있다. 이 곳은 3100년 전과 2900년 전에 화산이 두 차례에 걸쳐 분화했을 때 생긴 분화구의 흔적이다. 그 때 일어난 분화로 산의 반이 날라가 아시노코 등 근처에 호수도 생겼다. 현재도 하코네산은 활동 중이며 2019년 5월19일, 화산성 지진을 몇번이나 관측함으로써 분화할 가능성이 높아보여 경계 레벨을 1에서 2로 올렸다. 18일에 43회, 19일에 74회 화산성 지진을 관측했다고 발표가 되었다. 하코네 산은 12세기에서 13세기 이후 분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나 2015년에 소규모 분화가 발생하여 경계레벨이 3 "입산금지"로 인해 근처에 있는 온천 마을에서 관광객들이 사라졌다. 현재 산으로 올라갈 때 타는 케이블카가 운영 중지되어 오와쿠다니로 가는 차도도 막고 있다고 한다. 하코네 산이 있는 하코네 지역에는 1년에 약 2천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경계 레벨이 올라감으로써 그 마을에 타격도 크고 이번에 레벨이 올라가는 것으로 그 지역에서 또 사람이 사라지는 것으로 예상이 된다. 살아 있는 산인 만큼 한번은 가 볼만한 곳이다. 오와쿠다니에서 만들어진 쿠로타마고는 말 그대로 검은 계란이다. 80도가 넘는 온천수에서 담궈서 만드는데 계란 노른자가 배어 나오는 미량의 철분과 온천수의 유화수소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까맣게 물이 된다. 한번 삶은 계란은 찜통에서 다시 95-100도의 온도로 한번 더 쪄내는 데 이 때 계란이 확실히 검은색으로 변한다. 쿠로타마고 한 개 먹으면 수명이 7년 길어진다는 소문도 있어 사람들이 오와쿠다니에 가면 꼭 먹어 보는 유명한 음식이다. 또한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것이 온천인데 하코네에도 일본에서 수많은 온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 곳이 있기에 이 하코네 마을에 온천이 생겼다.

참고자료

카나가와현 관광 공식 홈페이지 観光かながわNOW http://www.kanagawa-kankou.or.jp/seeing/kan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