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 클로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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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사랑, 숨겨진 유혹 | 첫눈에 반한 사랑, 숨겨진 유혹 | ||
− | 런던의 도심 한복판, 출근길의 댄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인 잘생긴 낭만 청년.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끼는데… | + | 런던의 도심 한복판, 출근길의 댄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인 잘생긴 낭만 청년.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끼는데… |
− | 서로를 응시하며 횡단보도에 마주선 그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얼떨결에 보호자가 된 댄, ‘첫눈에 반한 사랑’의 운명을 예감한다. | + | 서로를 응시하며 횡단보도에 마주선 그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얼떨결에 보호자가 된 댄, ‘첫눈에 반한 사랑’의 운명을 예감한다. |
− | 그녀는 뉴욕 출신의 스트립댄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 그녀와 동거를 시작한 댄은 그녀의 인생을 소재로 글을 써서 소설가로 데뷔한다. 그러나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 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 분)와 첫눈에 반하고 만다. 또 다른 강렬한 사랑의 시작, | + | 그녀는 뉴욕 출신의 스트립댄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 그녀와 동거를 시작한 댄은 그녀의 인생을 소재로 글을 써서 소설가로 데뷔한다. 그러나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 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 분)와 첫눈에 반하고 만다. |
− | 다시 올 수 없을 것 같았던 순간의 느낌이 댄은 물론, 안나, 앨리스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하는데… | + | 또 다른 강렬한 사랑의 시작, 다시 올 수 없을 것 같았던 순간의 느낌이 댄은 물론, 안나, 앨리스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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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독 & 평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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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 니콜스(Mike Nichols) / 평점 8.19 | ||
== 배우 == | == 배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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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 ==명대사== | ||
− | "Hello Stranger" - 앨리스 | + | "Hello Stranger" - 앨리스 |
− | "사랑이 어디있는데?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 들을 수도 없어! 물론 말은 들리지만..너의 쉽게 뱉는 말로는" - 앨리스 | + | "사랑이 어디있는데?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 들을 수도 없어! 물론 말은 들리지만..너의 쉽게 뱉는 말로는" - 앨리스 |
− | "숙명처럼 말하네. 사랑은 순간의 선택이야. 거부할 수도 있는 거라고" - 앨리스 | + | "숙명처럼 말하네. 사랑은 순간의 선택이야. 거부할 수도 있는 거라고" - 앨리스 |
==ost== | ==o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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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감상평== | ||
− | I can't take my eyes off you" | + | I can't take my eyes off you" |
− | 난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는데, 정작 당신의 눈 속은 들여다보지 않았었군요. | + | 난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는데, 정작 당신의 눈 속은 들여다보지 않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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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포토== |
2016년 6월 1일 (수) 14:59 기준 최신판
줄거리
첫눈에 반한 사랑, 숨겨진 유혹 런던의 도심 한복판, 출근길의 댄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인 잘생긴 낭만 청년.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끼는데… 서로를 응시하며 횡단보도에 마주선 그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얼떨결에 보호자가 된 댄, ‘첫눈에 반한 사랑’의 운명을 예감한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스트립댄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 그녀와 동거를 시작한 댄은 그녀의 인생을 소재로 글을 써서 소설가로 데뷔한다. 그러나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 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 분)와 첫눈에 반하고 만다. 또 다른 강렬한 사랑의 시작, 다시 올 수 없을 것 같았던 순간의 느낌이 댄은 물론, 안나, 앨리스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하는데…
감독 & 평점
마이크 니콜스(Mike Nichols) / 평점 8.19
배우
명대사
"Hello Stranger" - 앨리스 "사랑이 어디있는데?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 들을 수도 없어! 물론 말은 들리지만..너의 쉽게 뱉는 말로는" - 앨리스 "숙명처럼 말하네. 사랑은 순간의 선택이야. 거부할 수도 있는 거라고" - 앨리스
ost
- The Blower's Daughter - Damien Rice (클로저OST)
감상평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난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는데, 정작 당신의 눈 속은 들여다보지 않았었군요.
포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