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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167. 백씨산소(伯氏山所*) 穴山西北谷縈回혈구산 서북쪽 감아 도는 골짜기에, 巖下封塋一土坮바위 아래 무덤과 자그마한 둔덕 있네. 瞻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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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백씨산소(伯氏山所*)
 
167. 백씨산소(伯氏山所*)
穴山西北谷縈回혈구산 서북쪽 감아 도는 골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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巖下封塋一土坮바위 아래 무덤과 자그마한 둔덕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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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穴山西北谷縈'''回''' (<small>혈산서북곡영'''회'''</small>)    혈구산 서북쪽 감아 도는 골짜기에, <br />巖下封塋一土'''坮''' (<small>암하봉영일토'''대'''</small>)    바위 아래 무덤과 자그마한 둔덕 있네. <br />瞻拜斜陽因洗淚 (<small>첨배사양인세루</small>)    해질 녘 참배하고서 눈물을 씻으니, <br />塤聲怳惚引風'''來''' (<small>훈성황홀인풍'''래'''</small>)    질나팔 소리 아득하게 바람에 실려 오네. <br />
瞻拜斜陽因洗淚해질 녘 참배하고서 눈물을 씻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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塤聲怳惚引風來질나팔 소리 아득하게 바람에 실려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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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형의 산소가 혈구산 북쪽과 고려산 남쪽 사이의 오좌자향(午坐子向)의 언덕에 있다.
 
○ 나의 형의 산소가 혈구산 북쪽과 고려산 남쪽 사이의 오좌자향(午坐子向)의 언덕에 있다.

2019년 5월 29일 (수) 01:07 기준 최신판

167. 백씨산소(伯氏山所*)

穴山西北谷縈 (혈산서북곡영)     혈구산 서북쪽 감아 도는 골짜기에, 
巖下封塋一土 (암하봉영일토) 바위 아래 무덤과 자그마한 둔덕 있네.
瞻拜斜陽因洗淚 (첨배사양인세루) 해질 녘 참배하고서 눈물을 씻으니,
塤聲怳惚引風 (훈성황홀인풍) 질나팔 소리 아득하게 바람에 실려 오네.

○ 나의 형의 산소가 혈구산 북쪽과 고려산 남쪽 사이의 오좌자향(午坐子向)의 언덕에 있다.